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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876

백부장의 믿음 - 말씀만 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마태복음 8:5~10, 13)예수님이 가버.. 2025. 8. 19.
산상수훈 - 팔복의 첫걸음은 가난한 마음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 2025. 8. 19.
두 번 다시는 행복할 수 없을 것처럼 살아라 인생은 길어지고 있습니다. 의학의 발달과 풍요로운 음식 덕분에 우리는 이전 세대보다 훨씬 오래 살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전문가들은 "100세 시대에 대비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오래 사는 것이 곧 잘 사는 것은 아닙니다. 긴 인생이 반드시 행복한 인생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질문은 하나입니다. 어떻게 하면 인생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에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흔히 ‘나중에’ 행복할 것이라고 스스로 위로합니다. 돈을 더 벌면, 집이 더 크면, 직장에서 자리를 잡으면, 혹은 아이들이 다 자라면 행복해질 거라며 미래로 행복을 미룹니다. 하지만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나이를 먹고 뒤를 돌아보면, 가장 아쉬운.. 2025. 8. 18.
미련한 자와 명철을 구하는 자 잠언 18장 2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이 구절은 우리 인생에 자주 반복되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곧, 지혜로운 삶은 듣는 데서 시작되며, 미련한 삶은 자기 고집에서 끝난다는 사실입니다.어느 날 두 나그네가 말을 타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중 한 사람은 장님이었습니다. 그들은 들에서 하룻밤을 묵었고, 다음 날 아침 장님은 손에 채찍을 든 줄 알고 그것을 붙잡고 일어섰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 반쯤 얼어붙은 뱀이었습니다. 함께 가던 나그네는 이를 보고 급히 외쳤습니다.“이봐요, 당신이 쥔 것은 채찍이 아니라 뱀이오! 어서 버리시오!”그러나 장님은 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내가 장님이라는 것을 이용해 .. 2025.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