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876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 - 진정한 지혜를 잃는 길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잠언 18:1)성경은 단순히 ‘혼자 있는 것’을 문제 삼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란, 관계를 끊고 고립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욕심을 위해 공동체의 약속과 신의를 버리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 태도를 참 지혜를 배척하는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어느 날, 개, 사람, 고양이, 매는 서로 사랑하며 한집에 살고 서로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 그 약속은 종이 한 장처럼 쉽게 찢겨졌습니다. 매는 하늘로 날아갔고, 고양이는 숲속으로 도망쳤으며, 사람은 개의 희생을 뒤로한 채 총을 들고 집으로 달아났습니다.여기서 우리는 인간의 본성을 봅.. 2025. 8. 16.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는 않습니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사도행전 26:14)이 말씀은 단순히 사도 바울의 회심 사건 속에만 갇혀 있는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박해하고 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마음을 울립니다.우리는 종종 “나는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속을 깊이 들여다보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나의 뜻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고집이 숨어 있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내 생각이 옳다는 확신 속에서, 다른 방법이나 다른 의견은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완고함이 자리 잡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겉으로는 믿음의 열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예수님을 밀어내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꼭 누군가에게 .. 2025. 8. 15. 변하지 말아야 할 것과 변해야 할 것 - 한 그루 나무처럼 살다 보면 우리는 늘 ‘무엇을 지켜야 할지’와 ‘무엇을 버려야 할지’ 사이에서 선택하게 됩니다. 어떤 것은 계절이 몇 번 바뀌어도,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절대 변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마치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린 나무처럼 말입니다. 반대로 어떤 것은 꼭 변해야만 비로소 새로움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가지를 쳐내고 햇빛과 바람을 맞아야 하듯, 삶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먼저, 정직한 마음은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정직은 단순히 거짓말을 하지 않는 차원을 넘어섭니다. 내 약점을 숨기지 않고, 잘못을 인정하며, 다른 이를 속이지 않으려는 태도입니다. 이 정직이 무너지면 관계는 신뢰를 잃고, 신뢰가 무너지면 그 관계는 금세 부서집니다.예의와 배려도 변해서는 안 됩니다. 예의는 단순한 형식.. 2025. 8. 15. 사람의 마음을 사는 가장 확실한 방법 - 진정성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웃는 얼굴 하나로, 친절한 말 몇 마디로 마음이 열릴 것 같지만, 깊이 들어가 보면 그것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호감일 뿐입니다.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성’입니다.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거래처 사람들, 우연히 마주치는 이웃까지, 매일 새로운 인연들이 이어지고 또 흩어집니다. 어떤 사람은 다시 만나고 싶고, 어떤 사람은 그저 인사만 나누고 지나가도 괜찮으며, 또 어떤 사람은 차라리 멀리하고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그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진정성의 유무입니다.진정성 있는 사람은 설명하지 않아도 믿음이 갑.. 2025. 8. 14.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2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