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글806 한 가지 확실한 능력을 갖춰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완벽함’을 꿈꿉니다. 모든 분야에서 모자람이 없고,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만한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깨닫게 됩니다. 사람들의 언어에서 “완벽하다”라는 말이 가리키는 것은 양이 아니라 질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수많은 것들을 조금씩 아는 사람은 처음에는 똑똑해 보입니다. 이야기의 폭은 넓고, 손대는 일마다 기본적인 수준은 넘깁니다. 그러나 막상 깊은 자리에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단단한 근거를 가지고 성과를 내야 할 때, 그 ‘넓음’은 의외로 우리를 배신합니다. 피상적인 재주는 쉽게 쌓이고 쉽게 사라집니다. 반면 ‘깊이’는 시간이 들지만, 한 번 자리 잡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품질이 뛰어난 다이아몬드는 언제나 적습니다. 그러나 자갈은 어디에나 있습니.. 2025. 12. 10. 위험을 감수하는 신앙 - 믿음의 길을 걷는 자의 자유 우리의 신앙 여정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길은 언제나 ‘위험을 감수하는 길’이었습니다. 믿음이란 본질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향해 걸어가는 것은 늘 불안하고, 그래서 위험해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끊임없이 말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믿음은 단순한 긍정이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감수하는 위험입니다.때로는 웃는 것이 바보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고난이 계속되고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없는데, 기뻐한다는 것은 사람들 눈에 미련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기쁨은 상황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선택입니다. 기쁨을 선택하는 사람은 세상이 줄 수.. 2025. 12. 10. 게으름을 이겨 내는 방법 - 무기력한 습관 해야 할 일들은 끝이 없이 쌓여 가는데, 정작 손은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마음 한쪽엔 답답함이 짙게 깔려 있고, 무엇 하나 시원하게 해낸 것이 없다는 느낌이 오래도록 따라붙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사람을 만나는 일조차 부담스러워지고, 약속을 정하는 것이 두려워집니다. 게으름과 무기력은 조용하게, 그러나 깊이 스며들어 습관이 되어 버립니다. 한두 번 쉬었다고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쉼이 있고, 고단한 마음이 머무는 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시간이 길어질 때입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던 마음의 균열, 오래 눌러 두었던 불안과 두려움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우리는 흔히 게으름을 성격의 문제, 의지박약의 문제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게으름’은 그저 겉으로 드러난 .. 2025. 12. 10. 빛은 어떻게 오는가 빛은 어떻게 오는가? 사실 우리는 그 과정을 모두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셨던 그 순간부터, 빛은 인간이 다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움직여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이 있습니다. 빛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으며, 우리에게 닿기 위해 상상할 수 없는 광대한 공간을 건너왔다는 것입니다. 창조 때부터 흘러오는 그 하나님의 빛은, 인간의 역사와 개인의 삶 속에 끊임없이 스며들어 왔습니다.그리고 우리는 압니다. 빛은 숨어 있는 것들을 찾아내는 일을 좋아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성경의 하나님은 언제나 숨은 자, 잃어버린 자, 고통받는 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에덴에서 범죄한 아담을 부르셨고, 광야에서 길 잃고 두려워 떨던 이스라엘을 인도하셨고, 결국.. 2025. 12. 10.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2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