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글604 중요한 성경적인 가르침 - 은혜와 율법의 구분 “이제 우리가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음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로마서 7:6)신앙생활을 오래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여전히 “내가 과연 구원받았을까?”라는 질문 앞에서 흔들립니다. 예배를 빠지면 마음이 불안해지고, 기도가 줄어들면 하나님과 멀어진 것 같으며, 어떤 죄를 반복해서 지으면 구원이 취소된 것은 아닌지 두려워합니다. 이러한 불안의 뿌리는 대개 하나입니다. 은혜와 율법을 구분하지 못한 신앙입니다. 대다수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원의 확신이 없었던 이유는, 그들이 구원을 여전히 ‘율법의 영역’ 안에서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입으로는 은혜를 말하지만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행위.. 2026. 1. 3. 사막에서 배운 낙타처럼 걷는 인생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로마서 5:3~4)낙타는 늘 느린 동물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둔해 보이고, 먹을 것도 가리지 않으며, 고집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때문에 지혜와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말처럼 빠르고, 사자처럼 강한 존재에게서 삶의 해답을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놀랍게도 가장 척박한 사막에서 살아남은 낙타의 모습 속에 깊은 지혜를 숨겨 두셨습니다.180만 년 전, 빙하기를 지나며 초원을 떠나 사막으로 들어간 낙타의 선택은 생존이 아니라 자살처럼 보였습니다. 초원은 먹을 것이 풍부했지만, 사막은 먹을 것도 없고, 피할 곳도 없고, 생명이 살기엔 최악의 환경이었습니다. 그런데 낙타는 그 사막.. 2026. 1. 3. 훈계에 마음을 붙이는 사람 “훈계에 착심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잠언 23:12)이 짧은 잠언의 말씀은 신앙의 태도뿐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착심한다’는 말은 단순히 듣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말을 마음에 붙여 두고 삶의 기준으로 삼는다는 뜻입니다. 즉, 훈계는 흘려보내는 소리가 아니라, 마음속에 박혀 삶의 방향을 바꾸는 말이어야 합니다.미국 미시간 주 잭슨에 있던 성 요셉 고아원에 살던 타미와 지미 형제의 이야기는 이 말씀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두 형제는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나 형 지미가 중학생이 되면서 양부모에게 입양되었고, 결국 동생 타미와는 헤어지게 됩니다. 타미 역시 이후 양부모 밑에 들어가 중학생이 되었지만, 삶은 순탄하지.. 2026. 1. 3. 씨앗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7~8)세상에는 참으로 공평한 법칙이 하나 있습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법칙입니다.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게으른 사람에게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게 발전이 따르지 않으며, 거짓말하는 사람에게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게 친구가 따르지 않는 이유는 이 법칙이 너무도 정직하기 때문입니다.어느 작은 가게를 운영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늘 장사가 안 된다고 불평했습니다. “요즘 세상이 이래서 안 돼요.” “경기가 너무 .. 2025. 12. 31.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