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402 올바름에 대한 강박관념을 떨쳐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2)사람들은 올바르고자 하는 욕구가 너무나 강해서 그것을 위해서라면 자신과 인간관계, 심지어 사랑까지 기꺼이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하기보다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데 급급합니다.아마도 생각과 행동의 '올바름'에 대한 논쟁은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논쟁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렇다면 사람들이 이처럼 행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너무나도 완벽하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 오류를 범하기 쉬운 스스로의 약점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뿐입니다.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에 연연하지 .. 2025. 3. 10. 모든 일을 여호와께 맡기고 순종하라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16:33) 일을 작정하는 것이 여호와께 있다면 우리의 인생의 삶은 누가 결정하겠습니까? 제비 뽑는 것 같은 단순한 행위마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면, 우리의 인생의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우리의 복되신 주님께서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참새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는 마태복음 10장 29절에 말씀하신 걸 보면 이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면 마음이 평온해질 것이며 이 사실을 생각하면 마음이 염려로부터 해방되어 그리스도인답게 인내하는 가운데 침착하고 활력있게 행동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우리 삶에서 염려하는.. 2025. 3. 9. 사람 사이에 높고 낮음은 없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편 8:1~4)성령의 힘은 성령의 자세에 영향을 받습니다.이 세상 거의 모든 동물의 자세는 수평인데 유독 인간만이 수직으로 서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왜 인간의 척추는 네 발 대신 두 발로 걸을 수 있게 만들어진 걸까요?이것은 어쩌면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본능에 충실한 동물들과 .. 2025. 3. 8. 나이 드는 일에 감사하라 "네가 장수하다가 무덤에 이르리니 마치 곡식단을 제 때에 들어올림 같으니라"(욥기 5:26)유한한 존재의 이상은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사는 것에 있습니다.사람들은 대개 '죽음'이라는 말을 부정하려고 애씁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죽었다'라고 말하기보다는 '명이 다했다', '눈을 감았다', '좋은 곳으로 가셨다', '돌아가셨다', '숨이 끊어졌다' 등의 우회적인 표현을 사용합니다.심지어 죽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장문의 글로 간접적으로 누군가의 죽음을 이야기 하는 책들도 많이 있습니다.또한 성형수술, 약물 요법과 같은 방법들로 나이 드는 것을 부정하기도 합니다.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고는 진정으로 살아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세월을 부정하기 시작하면 삶에서 얻게 되는 .. 2025. 3. 8.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