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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말씀 묵상/고린도전후서39

고린도전서 - 법정보다 십자가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2026. 7. 31.
고린도전서 - 방향이 다른 사람들, 심판이 아니라 은혜로 서 있는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고린도전서 5:12~13)어느 어촌 마을에 오래된 등대지기가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밤 등대에 불을 밝히며 바다로 나간 배들이 무사히 항구로 돌아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어느 날 폭풍이 몰아쳤고, 배 한 척이 항로를 벗어나 표류하다가 겨우 항구로 들어왔습니다. 선원들의 몸은 상처투성이였고, 갑판은 부서져 있었으며, 짐칸에 실려 있던 화물도 절반은 바다에 쓸려 나가 있었습니다.마을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저 배가 과연 우리 항구의 배가 맞습니까? 저렇게 만신창이가 된 배를 우리 배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 2026. 7. 22.
고린도전서 - 내 쫓으라, 병실에 걸린 이름표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고린도전서 5:9~13)작은 시골 마을에 감염병 전문 병.. 2026. 7. 12.
고린도전서 - 누룩 없는 자, 유월절 양의 은혜로 사는 사람들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고린도전서 5:6~8)어느 마을에 오래된 빵집이 있었습니다. 주인은 매일 새벽 반죽을 준비했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써 오던 종균 통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통 속의 누룩은 몇 년 전부터 조금씩 상해 있었지만, 냄새가 심하지 않아 주인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계속 사용했습니다. "이 정도쯤이야" 하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손님들이 하나둘 이상한 말을.. 2026.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