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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말씀 묵상/마태복음17

마태복음 - 손이 부끄러워질 때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태복음 6:1~4)어느 시골 마을에 오랫동안 교회를 섬겨온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매달 형편이 어려운 이웃집 문 앞에 쌀 한 포대를 몰래 놓고 오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누가 보든 안 보든 늘 새벽에 조용히 다녀오셨고, 마을 사람들은 그 뒷모습을 보며 .. 2026. 7. 23.
마태복음 - 원수를 이웃으로 품으신 사랑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태복음 5:43~48)몇 해 전, 한 교회 공동체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오랫동안 사업을 함께 했던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동업이 깨지면서 한쪽이 상.. 2026. 7. 14.
마태복음 - 왼뺨을 내미는 용기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마태복음 5:38~42)한 중소기업에서 오래 일한 김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후배 직원이 그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가져다가 자기 성과로 포장해 승진을 했습니다. 김 집사님은 몇 달 동안 밤잠을 설쳤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 후배의 행실을 만천하에 드러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가 받은 만큼 돌려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 2026. 7. 14.
마태복음 - 그 약속 지킬 수 있습니까? 맹세에 대하여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마태복음 5:33~37)어느 결혼식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신랑과 신부가 주례 앞에서 서로에게 말합니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사랑하겠습니다." 하객들은 박수를 치고, 두 사람의 눈에는 눈물이 고입니다. 그 순간만큼은 세상 그 무엇도 이 맹세를 흔들 수 없을 것 .. 202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