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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12) - 생명의 말씀을 밝혀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4)생명의 말씀을 5)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빌립보서 2:14~16)사람은 구원을 믿으면서도 여전히 쉽게 원망합니다. 기도 제목은 많고, 감사의 제목은 적습니다. 예배는 드리지만 마음은 늘 불편하고, 공동체 안에서도 시비는 멈추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구원이 크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 무게로 살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 말은 단순한 윤리적 권면이 아닙니.. 2026. 2. 3.
전도서 - 찾을 때와 잃을 때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전도서 3:1,6~8)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새로워짐’을 말합니다. 달력이 바뀌었고 숫자가 달라졌다는 이유만으로 뭔가 달라질 것처럼 기대합니다. 헬스장 등록을 하고, 다이어리를 새로 사고, 마음속으로 결심을 세웁니다. 그러나 전도자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다.” 시간이 흐른다고 사람이 새로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날짜의 변경이 우리를 바꾸지 않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새로워지는 유일한 길을 분명히 말합니다... 2026. 2. 3.
아나니아와 삽비라 - 은혜만으로 사는 하나님 나라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 (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 2026. 2. 3.
디도의 일기(15) - 빌립보 감옥에서 배운 구원의 방식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니라.”(사도행전 16:25,31)빌립보 감옥의 밤은 고요하지 않았습니다. 채찍에 맞아 살점이 갈라진 몸, 차꼬에 묶인 발, 숨조차 제대로 쉬기 힘든 그 어둠 속에서 바울과 실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기도가 아니라, 설명도 아니라, 찬송이었습니다. 사실 이 장면은 우리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맞았고, 억울했고, 불법 체포였고, 굳이 참을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노래였을까요?흔들린 것은 감옥이지, 믿음이 아니었습니다. 지진은 감옥을 흔들었습니다. 벽은 갈라지고, 문은 열리고, 쇠사슬은 풀렸습니다. 그러나 정작 탈옥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는 중요한 역설이 .. 2026.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