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말(言)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정성스럽게 말해야 합니다.
☆ 기도는 말입니다. 최초의 '천지 창조' 가 다 말로 이루어 졌습니다.
☆사랑 가득한 의사는 힘든 환자도 쉽게 살리는데 그것은 말의 좋은 파동 때문입니다.
☆훌륭한 지도자는 말로 비전을 보여 줍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 험담을 하고 다니면 그 사람은 가짜 지도자입니다.
☆흥하는 가정은 사용하는 말부터 다릅니다. 흥하는 말이 흥하는 가정을 만듭니다.
☆자녀에게 좋은 말을 가르치십시오. 말의 힘이 위대한 자녀로 거듭 나게 합니다.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 속에 살아가는데 모두가 말의 파동 때문입니다.
☆화초에게 "사랑한다.'' 는 말을 하면 죽어 가던 식물도 살아나고 먹는 물을 컵에 담고 "좋은 물" 하고 말해 보십시오. 그 자리에서 성분이 변합니다.
☆밥상에서 불평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음식은 하늘이 내려 준 생명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불행은 불평 때문에 생겨납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나는 행복해'' 하고 말하십시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언어 생활로 인생 역전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말을 주고받으며 살아갑니다. 별 생각 없이 뱉은 말, 무의식중에 흘려보낸 말들이 사실은 삶의 방향과 분위기를 결정짓는다는 사실을 얼마나 인식하고 있을까요? 말은 단지 소리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파동이며, 에너지이며, 생명을 살리거나 죽일 수 있는 능력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증언합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창 1:3), 그 모든 창조의 시작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비유가 아닙니다. 말씀은 곧 능력이며 실체이며, 그분의 의지가 현실로 구현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원리는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라는 잠언의 말씀처럼(잠 18:21), 우리의 혀는 매일 생명과 죽음 사이에서 방향을 결정짓습니다. 사랑과 축복의 언어는 무너진 마음을 일으키고, 병든 몸에 회복을 일으킵니다. 반면, 험담과 저주는 관계를 파괴하고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특히 부모의 말, 지도자의 말, 공동체 안에서의 언어는 한 사람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을 만큼 큰 영향력을 가집니다. 자녀에게 “넌 할 수 있어”라는 말 한마디가 내면의 자산이 되어 평생을 이끄는 힘이 되기도 하고, “너는 안 돼”라는 절망의 언어가 스스로의 가능성을 묶어버리기도 합니다.
심지어 식물이나 물, 음식조차도 말에 반응한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완전히 증명되었든 아니든, 말이 주는 에너지가 물질과 생명에 영향을 준다는 이 통찰은 우리가 말을 얼마나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어떤 말을 심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에 맺히는 열매는 달라집니다. 불평의 말은 불행의 열매를, 감사의 말은 기쁨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나는 행복해”, “감사해”, “사랑해”와 같은 말은 단지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 아니라, 우리가 마주한 상황을 바꾸는 선언이며 기도입니다.
기도 역시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진실한 말, 사랑이 담긴 간구와 고백이 바로 기도입니다. 우리의 말은 곧 우리의 믿음을 드러내며, 그 믿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초대합니다.
이제, 우리는 삶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말을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말은 곧 마음의 열매이며, 마음의 방향이 인생의 방향을 정하기 때문입니다.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이 단순한 진리는 곧 영적 원리이며, 창조의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나의 입술을 통해 나오는 말이 사랑과 생명, 희망과 진리의 파동이 되도록 조심하고 정성스럽게 다듬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오늘 한 말은 나와 내 이웃을 살리는 말이었는가, 죽이는 말이었는가? 당신의 말이 기도가 되고, 그 기도가 창조가 되기를 바랍니다.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잠언 6:2)
'마음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를 스스로 경험하라 (1) | 2025.06.03 |
---|---|
마음의 상처에 몰려오는 것들 (1) | 2025.06.02 |
마음에 두지 마라 (2) | 2025.06.01 |
몸과 마음에 새겨진 기억 (1) | 2025.05.31 |
내 마음에도 봄이 오면 (1) | 2025.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