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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행복으로 가득 찬 길을 가는 법

by HappyPeople IN JESUS 2025. 7. 25.

인생은 행복한 사람에게는 짧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깁니다. 자신이 가는 길을 행복으로 가득 찬 길로 만들고 싶다면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행동하십시오. 남이 주는 행복은 잠깐이지만 내가 나에게 주는 행복은 오래갑니다. 나는 행복의 발전소이자 행 복의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밖에서 오는 선물이 아니라, 내 안에서 자라는 결단입니다.” “인생은 행복한 사람에게는 짧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길다” 말은 인생의 질이 시간이 아니라 마음의 태도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 줍니다.

어느 시골 마을에 은퇴한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는 날마다 이웃에게
“오늘도 참 좋은 날이지요?”라고 인사하곤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특별히 부유하지도 않고, 건강이 뛰어난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행복해 보이는지 궁금해했습니다.

어느 날 한 젊은이가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무엇이 그렇게 행복하세요?" 그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매일 아침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단다. 기쁘게 살 것인지, 우울하게 살 것인지. 나는 언제나 기쁘게 살기를 선택하지.”

생각이 운명을 이끕니다. 바르게 생각하십시오. 행복한 사람은 생각이 다릅니다. 현실이 바뀌지 않아도 생각이 바뀌면 감정이 달라지고, 감정이 달라지면 태도가 바뀌며, 태도는 결국 삶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두 사람이 똑같이 비 오는 날을 맞았습니다. 한 사람은
"우울한 날이군, 오늘은 아무 일도 안 될 것 같아."라고 중얼거리며 집에 틀어박힙니다. 반면 다른 사람은 “하늘이 대지를 적셔주네,! 이렇게 촉촉한 하루는 생각을 정리하기 딱 좋아.”라며 책을 읽으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깁니다.

현실은 같았지만, 생각의 차이가 하루의 질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바른 생각은 상황을 이기게 하고, 잘못된 생각은 상황에 지배당하게 합니다.

말은 자신에게 들리는 주문입니다. 바르게 말하십시오. 우리의 언어는 자기 인식을 바꾸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자주 쓰는 말은 우리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형성합니다.

한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늘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안 돼”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되었고, 스스로를 갇힌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그녀의 담임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넌 이제부터 매일 거울을 보며 이렇게 말해,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나는 잘할 수 있어.’ 매일 3번씩 꼭 해 보렴.”

그녀는 처음엔 어색했지만 꾸준히 실천했고, 몇 개월 후 성적이 오르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말이 그녀를 바꾸기 시작한 것입니다. 긍정적인 언어는 자신을 격려하고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게 합니다. 바르게 말하는 것은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삶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좋은 습관은 행복의 뿌리입니다. 바르게 행동하십시오.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인생이 됩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말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이 삶의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진정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느 대학에서
‘행복을 키우는 방법’이라는 강의가 열렸습니다. 교수는 매주 학생들에게 하나의 과제를 냈습니다. “이번 주에는 감사 편지 한 통을 쓰세요.” “이번 주에는 모르는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 보세요.” “이번 주에는 봉사를 해 보세요.”

처음엔 단순한 실험처럼 느껴졌지만, 몇 주가 지나자 학생들의 표정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감사 편지를 쓰면서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처음엔 어색했는데, 미소 하나로 분위기가 바뀌는 걸 경험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행복은 거창한 철학이나 특별한 조건이 아닙니다. 작은 행동 하나가 마음을 변화시키고, 마음의 변화가 인생의 길을 새롭게 열어 줍니다.

행복은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행복을 외부에서 찾습니다. 좋은 집, 안정된 직장, 인정받는 관계 속에서 말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복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외부 조건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내가 나에게 주는 행복은 내면에서 우러나는 결정입니다. 감사하기로, 용서하기로, 웃기로, 즐기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외부 환경이 바뀌지 않아도 지속될 수 있는 행복이며,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입니다. 우리는 모두 ‘
행복의 발전소’입니다. 매일 아침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십시오. “오늘 나는 나에게 어떤 행복을 선물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렇게 고백해 보세요.
“오늘도 나는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행동함으로써 행복으로 가득 찬 길을 걷겠다.” 그러면 당신의 인생은 길게만 느껴지는 고통의 여정이 아니라, 짧고도 깊은 기쁨의 여정이 될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행복으로 가득 찬 길은 결국 기쁨과 감사, 그리고 바른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도 당신의 발걸음이 그 길을 향해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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