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1828 현실감각이 없으면 조롱의 대상이 된다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행위를 아는 것이요, 미련한 자의 미련은 속이는 것이니라.”(잠언 14:8)세상은 단지 생각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세상은 살아 있는 현실의 무대이며, 그 안에서 우리는 행동하고 부딪치며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머릿속에서만 사는 인생을 택합니다. 그들은 깊이 생각하고, 철학하고, 토론할 줄 알지만 정작 현실 속에서 발을 디디는 법을 모릅니다.이런 사람은 마치 땅 위에 서 있지 않고 구름 위를 걷는 사람과 같습니다. 시야는 멀리까지 보이지만 발아래의 돌부리에 걸려 넘어집니다. 아무리 학식이 높아도, 현실을 보는 눈이 없으면 쉽게 속고, 이용당하고, 결국 조롱의 대상이 되기 마련입니다.머리의 지식보다 가슴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성경은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2025. 11. 3. 탄식과 신음만으로도 살아나는 은혜 “너희의 짐을 주님께 맡겨라. 주님이 너희를 붙들어 주실 것이다. 주님은 의로운 사람이 망하도록 영영 그대로 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다.”(시편 55:22, 새번역)도시는 언제나 소음으로 가득합니다. 자동차 경적, 사람들의 언성, 스마트폰 알림 소리까지. 그러나 이 모든 소리보다 더 무겁고 피곤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근심과 분노의 소리입니다. 누군가는 불공정한 세상에 화를 내고, 누군가는 배신과 속임에 상처받아 울부짖습니다. 겉으로는 잘 살아가는 것 같아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끊임없이 탄식과 신음이 터져 나옵니다.다윗도 그랬습니다. 시편 55편에서 그는 원수들의 욕설과 폭력, 그리고 믿었던 이들의 배신으로 괴로워했습니다. “그가 나를 욕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나와 함께 달콤한 교제를.. 2025. 11. 3. 보석보다 귀한 지혜의 말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잠언 20:15)이 세상에는 참으로 값진 것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금과 은을 모으고, 귀한 보석을 차지하기 위해 평생을 쏟아붓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금도 있고 진주도 많지만, 지혜로운 입술이 그보다 더 귀하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왜 하나님은 보석보다 지혜로운 말을 더 귀하게 여기실까요?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어린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가난했지만 마음속에 커다란 꿈이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첫 음악 레슨에서 그는 혹독한 평가를 받습니다. “너는 성악가로서의 자질이 없어. 네 목소리는 바람이 덧문을 스칠 때 나는 소리 같구나.”그 말은 어린 마음에 비수처럼 꽂혔습니다. 그는 자.. 2025. 11. 3. 가난한 자들을 생각하는 사랑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라고 부탁하였으니…"(갈라디아서 2:10)우리는 종종 이렇게 묻습니다. “왜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까?” 하나님은 온 우주의 주인이십니다. “천산의 모든 짐승이 다 그분의 것”(시 50:10)인데,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두 부유하게 살도록 하실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들의 집 앞에 금주머니를 놓으실 수도 있고, 한 번의 기적으로 풍족한 삶을 살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내려 먹이셨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하늘에서 양식을 내려주실 수 있습니다.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분은 많은 사랑하는 자녀들이 세상 속에서 가난하고 낮은 자로 살도록 허락하십니다. 왜일까요?하나님은 전능하시기에.. 2025. 11. 3.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4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