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1848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나, 그리고 하나님이 보여주신 집념의 사랑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에베소서 2:1~3)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종종 “하나님의 사랑은 크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그 말이 너무 익숙해져, 어느 순간부터는 그 사랑이 얼마나 깊고 집요하며, 어떤 대가를 치르고 우리에게 다가왔는지를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2장에서 그 사랑의 진짜 크기를 알려주기 위해 먼저 인간의 참된 상태를 낱낱이 보여줍니다. 어쩌면 듣기 불편하고 받아들이기 .. 2025. 11. 20. 화병을 예방하려면 - 하나님 앞에서 감정을 숨기지 않는 법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게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 아하, 아하 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게 하소서.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시편 70:1~5)한국 사회에는 ‘화병’이라는 독특한 병이 있습니다. 미국정신의학협회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이 병은, 말 그대로 마음속에서 계속 불이 타는 병입니다. 한국인의 문화적 특성인 체면,.. 2025. 11. 20.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라 - 기회를 붙드는 사람의 태도 삶은 언제나 우리의 계산을 비웃듯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오늘 단단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내일은 무너져 있을 수 있고, 오늘은 쓸모없어 보이던 것이 어느 순간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의 규칙에 자신을 묶어두지 않습니다. 그는 상황을 살피고, 변화의 속도를 느끼며, 그 안에서 자신이 취할 수 있는 행동을 찾습니다. 기회란 오래 머물러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종종 “나는 절대 이렇게 하지 않을 거야”, “나는 이런 건 안 먹어”, “나는 이런 방식으로는 절대 움직이지 않아”라는 경직된 선언을 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런 확신은 때로는 우리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대신, 더 큰 가능성을 잃게 만드는 족쇄가 되곤 합니다. 오늘 단호히 거절했던 물을, .. 2025. 11. 20. 관계 속에서 나를 지켜내는 법 사람은 누구나 관계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모든 관계가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관계는 빛이 되지만, 어떤 관계는 그림자가 되어 우리 안의 에너지를 조용히 앗아갑니다. 때로는 분명히 공격하지 않았는데도, 그 사람과 대화하고 난 뒤 며칠 동안 이유 모르게 마음이 가라앉고, 나도 모르게 상념에 휩싸여 자신을 괴롭힐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순합니다. 그 관계를 ‘해로운 관계’로 분류하는 것입니다.해로운 관계를 알아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아주 짧은 한마디로도 우리의 마음을 흔듭니다. “요즘 힘들어 보이네.” 반말이든 존댓말이든, 사실 상대방은 큰 의미 없이 말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짧은 문장을 붙잡고 며칠 동안 해석합니다. “내가 지쳐 보였.. 2025. 11. 19.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4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