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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1838

피에타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 데가 찢어지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누가복음 23:44~49) 누가복음 23장은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어두운 순간, 그러나 동시에 가장 찬란한 빛이 터져 나온 순간을 기록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마지막 호흡을 내쉬며,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 2025. 8. 28.
십자가에서 내려가신 예수님,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언약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 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 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이 날은 유대인의 준비 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요한복음 19:38~42)요한복음 19장은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예수님을 내려 무덤에 모시는 장면을 기록합니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두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아리.. 2025. 8. 28.
십자가의 예수님 - 믿음, 소망, 사랑의 십자가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거기 앉아 지키더라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이 때에 예 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 이라."(마태복음 27:35~38, 46)마태복음 27장은 예수님의 십자가 장면을 아주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짧은 문장이지만, 그 안에는 하늘과 땅을 뒤흔드는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하늘은 어두워지고, 땅은 침묵하며, 사람들은 그 앞에서 제비를 뽑아 예수님의 옷을 나누었습니다. 인간.. 2025. 8. 28.
거인 숭배 문화에 젖어 있는 교회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세기 6:5)창세기 6장은 홍수 심판 직전의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그 무렵에 땅 위에는 네피림이 있었다”(창6:4). 성경은 단순히 고대의 전설이나 신화를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왜 세상을 심판하셔야 했는지, 죄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려는 것입니다.네피림은 ‘거인’이었습니다. 키가 크고 힘이 셌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들을 ‘용사’라 부르고 ‘유명한 자’로 칭송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서기보다는 스스로를 내세우고, 힘과 명예와 성공을 숭배하는 문화가 세상을 지배했다는 것입니다.몸집이 크다고 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쟁에서 용맹했다.. 2025.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