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2532 전도서 - 지나침과 모자람 사이에서, 하나님 경외의 자리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내 허무한 날을 사는 동안 내가 그 모든 일을 살펴 보았더니 자기의 의로움에도 불구하고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자기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장수하는 악인이 있으니,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하게 하겠느냐.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우매한 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고 하느냐. 너는 이것도 잡으며 저것에서도 네 손을 놓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것임이니라.".. 2026. 6. 23. 민수기 - 정결하게 하는 물, 붉은 암송아지의 비밀 "이에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민수기 19:9)어떤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아들이 오랜 방랑 끝에 지치고 더러워진 몸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잔소리도, 책망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따뜻한 물을 받아 아들의 발을 씻겨 주었습니다. 아들은 그 순간, 말로 다 할 수 없는 어떤 것을 느꼈습니다. 죄책감도, 수치심도 아니었습니다. 씻김이었습니다. 받아들여짐이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위생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회복이었습니다.민수기 19장은 바로 이 '씻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육체의 씻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어떻.. 2026. 6. 23. 에베소서(26) - 그러나, 복음의 대반전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에베소서 2:4~7)어떤 사람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가 진찰을 마치고 말했습니다. "지금 당장 입원하셔야 합니다. 이대로 두면 위험합니다." 그런데 환자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잡니다." 의사는 난감했습니다. 병이 있는데 본인이 모르니, 치료를 시작할 수가 없었습니다.복음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심각한 죄인인지를 모르.. 2026. 6. 23. 시편 144편 - 하나님이 우리 편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편이어야 한다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 144:15)시편 144편은 다윗의 기도이면서 동시에 하나님 나라 백성의 고백입니다. 이 시편은 단순히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축복해 주십시오"라는 국가주의적 신앙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참된 복이 무엇이며, 어떤 백성이 복된 백성인지를 보여 줍니다. 복된 백성의 기준은 강한 군대도 아니고, 부강한 나라나 위대한 지도자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시는 백성입니다.어느 작은 마을에 두 형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형은 늘 자랑했습니다. "우리 집은 이 마을에서 제일 크고 땅도 많아. 누가 우리를 건드리겠어?" 반면 동생은 늘 말했습니다. "집이 크다고 안전한 게 아니야. 우리를 지켜 주시는 분이 계셔야 해.. 2026. 6. 22.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6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