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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1754

자신이 바라는 것을 얻고 싶다면 물질이든, 행복이든, 성공이든… 우리가 바라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하나의 문이 있습니다. 바로 ‘대가’라는 문입니다. 이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아무도 대신 통과해줄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직접 걸어 들어가야만 하는 문입니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만이, 자신이 바라는 것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옛날 어느 시골 마을에 감을 유난히 좋아하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마을 어귀에 있는 커다란 감나무를 보며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와… 저 감을 하루만 마음껏 먹었으면 소원이 없겠어." 하지만 그는 감나무에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감나무는 마을에서 아무나 따 먹을 수 없도록 주인의 허락을 받아야 했고, 대신 감나무 밑을 정리하거나 물을 주는 일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소년.. 2025. 7. 27.
새로운 나로 살면 새로운 내가 된다 물맷돌 하나로 골리앗을 넘어뜨린 다윗처럼, 우리의 인생도 어떤 ‘한 가지 결정’이 새로운 길을 여는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어딘가 답답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졌다면, 그것은 당신 안에 있는 ‘새로운 나’가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과거를 붙잡고서는 새로운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 다 보전되느니라.”(마태복음 9:17)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과거의 틀과 방식으로는 복음의 새로움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경고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삶에도 새로운 시도, 새로운 방향, 새로운 꿈이 필요하지만, 옛 생각과 익숙함,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지 않으면 그것들은 모두 낡은 부대에 부어진 포도주처럼 흘러내릴 수밖에 없.. 2025. 7. 27.
영에 속한 사람 - 육신에 대한 신자의 궁극적 태도 육신의 본질은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 존재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8장에서 육신에 대해 단호한 선언을 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 8:6~8).이 말씀은 인간 존재의 가장 깊은 비극을 드러냅니다. 하나님 없는 육신은 그 자체로 불순종이며, 하나님과의 불화이며, 죽음의 냄새를 품고 있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그 육신을 아름답게 치장하고, 훈련하고, 겸손하게 보이려 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육신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을 뿐 아니라, 굴복할 수도 없는 존재입니다(롬 8:7).우리가 스스로를 신뢰하고 의지할 때, 그 믿음의 중심에는 바로 이 육신의 자아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겸손을 입었을지라도.. 2025. 7. 26.
꺼지지 않는 등불 - 성령으로 살아가는 교회의 불꽃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요한계시록 1:4)세상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윤리의 기준은 흐려지고, 진리는 상대화되며, 교회의 존재감은 점차 흐릿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 속에서 교회는 어떤 존재여야 하는가? 하나님은 그분의 교회를 통해 세상에 빛을 비추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그 빛은 인간의 열정이나 전략, 혹은 종교적 열심으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빛은 오직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만 타오를 수 있는 불꽃입니다. 그리고 그 불꽃은 꺼지지 않아야 합니다.요한계시록 1장 4절에서 사도 요한은 독특한 삼위일체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2025.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