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2429 마가복음 - 부르심과 목적, 그물을 버려두고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르니라.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마가복음 1:16~20)갈릴리 호숫가 이른 아침, 바람이 물 위를 스치고 있었습니다. 시몬과 안드레는 그날도 어김없이 그물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특별한 각오도, 내면의 결단도 없었습니다. 어제도 그랬고, 그 아버지도 그랬고, 그 아버지의 아버지도 그랬습니다. 물고기를 잡는 것이 그들의 삶이었고,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2026. 5. 9. 역대상 - 가장 작은 곳에서 시작하시는 하나님 "헤스론의 아들 갈렙이 그의 아내 아수바와 여리옷에게서 아들을 낳았으니 그가 낳은 아들들은 예셀과 소밥과 아르돈이며, 아수바가 죽은 후에 갈렙이 또 에브랏에게 장가 들었더니 에브랏이 그에게 훌을 낳아 주었고, 훌은 우리를 낳고 우리는 브살렐을 낳았더라. 그 후에 헤스론이 육십 세에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딸에게 장가 들어 동침하였더니 그가 스굽을 헤스론에게 낳아 주었으며, 스굽은 야일을 낳았고 야일은 길르앗 땅에서 스물세 성읍을 가졌더니, 그술과 아람이 야일의 성읍들과 그낫과 그에 딸린 성읍들 모두 육십을 그들에게서 빼앗았으며 이들은 다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자손이었더라. 헤스론이 갈렙 에브라다에서 죽은 후에 그의 아내 아비야가 그로 말미암아 아스훌을 낳았으니 아스훌은 드고아의 아버지더라."(역대상 2.. 2026. 5. 9. 레위기 - 첫 이삭의 소제 "너는 첫 이삭의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거든 첫 이삭을 볶아 찧은 것으로 네 소제를 삼되,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 이는 소제니라. 제사장은 찧은 곡식과 기름을 모든 유향과 함께 기념물로 불사를지니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레위기 2:14~16)봄비가 지나간 뒤의 들판은 유난히 향기롭습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은 어느새 부드러워졌고, 농부의 손끝을 따라 연둣빛 싹들이 고개를 내밉니다. 사람들은 그 싹을 보며 말합니다.“올해도 잘되겠구나.” 그러나 사실 농부는 자신이 씨를 뿌렸다고 해서 곡식이 자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햇빛 하나도 자기 힘으로 만들지 못하고, 비 한 줄기조차 자기 뜻대로 내리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레위기 2장의 “첫 이삭의 소제”는 바로 그.. 2026. 5. 9.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를 지어서, 그 해에 백 배의 수확을 거두어들였다. 주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셨기 때문이다. 그는 부자가 되었다. 재산이 점점 늘어서, 아주 부유하게 되었다."(창세기 26:12~13)1986년 멕시코 월드컵,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는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두 골을 터뜨렸습니다. 첫 번째 골은 훗날 '신의 손'이라 불리게 되는 핸드볼 골이었고, 두 번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로 꼽히는 개인 돌파 골이었습니다. 경기 후 기자들이 첫 번째 골에 대해 묻자 마라도나는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마라도나의 머리와 하나님의 손으로 넣은 골입니다." 세상은 그 말을 그의 재치 있는 변명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그 말 속에는, 어쩌면 그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채, 인간의 오래된 .. 2026. 5. 9.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6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