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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1752

되돌아가거나 서둘러 앞서가지 마라 우리가 할 일은 멀리 떨어져 있는 희미한 것을 찾으려 애쓰지 않고 바로 눈앞에 보이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과거와 미래를 통하는 문을 닫고 오늘을 보고 오늘을 사십시오.늘 미래의 일만 신경 쓰며 산다면 지금 이 순간을 살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당장 내일을 위한 계획을 세울 수는 있지만 오늘이 가기 전에는 내일을 살 수 없지 않습니까.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모래시계 속의 모래가 한 알씩 빠져나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당신이 안고 있는 문제들도 그렇습니다. 해야 될 일을 한번에 한 알씩 차근차근 처리한다면 '문제'라는 모래시계는 결국 비워질 것입니다.당신은 종종 '내가 ㅇㅇ가 되면 그땐 괜찮아질까?'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현재 당신이 살고 있는 세상은 ㅇㅇ이 되었을 때가 아니라 바로 지금입니다... 2025. 6. 24.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태복음 5:8)우리는 이 세상에서 많은 복을 추구합니다. 건강의 복, 물질의 복, 관계의 복, 하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참된 복은 세상이 말하는 복과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 복은 ‘하나님을 보는 것’이라는 상상할 수 없는 은혜의 결과로 이어집니다. 그 말씀 앞에 잠잠히 서면, 우리는 질문하게 됩니다. 과연 나는 ‘마음이 청결한 자’인가? 아니, 더 근본적으로 묻습니다. 청결한 마음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그것을 얻게 되는가?성경에서 '복'이란 단지 운이 좋거나 잘 풀리는 상태가 아닙니다. 복은 하나님의 언약 속에서, 하나님께로부터 거저 주어지는 일방적이고 무상.. 2025. 6. 24.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7)세상은 종종 긍휼을 하나의 인격적 미덕이나 윤리적 행동으로 여깁니다. 고통당하는 사람을 도와주고, 연약한 자를 불쌍히 여기고, 눈물을 닦아주는 행동들을 ‘긍휼’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긍휼은 단순한 도덕적 동정심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의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요 은혜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을 먼저 입은 자만이 긍휼을 베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긍휼은 단순한 감정이 아닌, 자신의 무력함을 자각한 자의 절절한 고백에서 비롯됩니다.많은 이들이 스스로 긍휼을 베푸는 착한 사람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 2025. 6. 2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요.” ( 마태복음 5:6)우리는 누구나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마음의 공허함, 영혼의 갈증, 존재의 불안함은 사람을 끊임없이 무엇인가로 향하게 합니다. 누군가는 성공으로, 누군가는 인정으로, 누군가는 돈과 쾌락으로 그것을 채워보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영혼 깊은 곳의 배고픔과 목마름을 해갈시켜 주지는 못합니다. 마태복음 5장 6절은 바로 이 지점에서 인간의 실존을 꿰뚫는 말씀을 던집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요."이 말씀은 단순히 도덕적으로 바른 삶을 사모하라는 권고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의’는 인간이 스스로 생산할 수 있는 도덕적 자원이나 행위의 결과물이 아닙니다. 진정한 의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2025.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