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2243 시편 111편 - 주님의 크신 은혜는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시편 111:4)은혜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그 기다림의 방식이 저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창문을 열어 놓고 기다리고, 어떤 사람은 커튼을 단단히 내린 채 기다립니다. 창문을 연 사람에게는 바람이 들어오고, 커튼을 내린 사람은 바람이 불었는지조차 모릅니다.여호수아와 갈렙은 창문을 활짝 열어 놓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집트를 탈출하던 날 밤을 기억했습니다. 뒤에서는 바로의 군대가 먼지를 일으키며 달려오고, 앞에는 홍해가 막혀 있던 그 아찔한 순간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바다가 갈라졌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기억을 마음속 .. 2026. 4. 11. 영적 신호를 읽는 기도의 기술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로마서 8:26)어느 선교사가 중국에서 사역을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부딪힌 벽은 중국어였다. 단어 하나하나를 외우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런데 그 단어들을 문장 속에 놓았을 때, 의미가 전혀 달라지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我愛你"(나는 당신을 사랑한다)에서 단어의 순서를 바꿔 "你愛我"(당신은 나를 사랑한다)라고 하면 뜻이 완전히 뒤집어집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단어 자체는 하나도 바뀌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중국어는 '고립어'라서 각 단어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그 의미는 반드시 주변 단어와의 관계 속에서만 확정됩니다. 선교사는 그제야 중.. 2026. 4. 11.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시편 8편 5~6절)우주의 역사 속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이야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세계가 어떻게 생겨났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왜 사람을 만드셨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질문 앞에 서면 우리는 종종 작아집니다. 광대한 우주 앞에서 인간이란 얼마나 작고 덧없는 존재입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눈에는 인간이 우주의 중심에 놓여 있으며, 창조의 목적 그 자체입니다.어느 나라에 오랫동안 반란군에게 점령당한 땅이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왕은 그 땅을 되찾기를 원합니다. 그는 아들을 낳고, 그 아들에게 왕권을 물려주어 반란군을 몰아내고.. 2026. 4. 10. 출애굽기 - 모세의 다섯 가지 만남이 열어 주는 구원의 길 "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지 알아보려 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모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광야에 가서 모세를 맞으라 하시매 그가 가서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나 그에게 입맞추니, 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모으고,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전하고 그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찾으시고 그들의 고난을 .. 2026. 4. 10. 이전 1 ··· 5 6 7 8 9 10 11 ··· 5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