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143 예수님의 꺾어지지 아니한 뼈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또 다른 성경에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요 19:31~37)예수님이 죽으신 뒤에 유대인들이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다리를 꺾어.. 2025. 4. 9. 따뜻한 마음, 분별 있는 삶 우리 삶의 모든 시작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미움도 모두 마음에서 흘러나옵니다.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마음을 잘 쓰는 것이 곧 인생을 잘 사는 길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사람은 마음을 따뜻하게 유지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 마음은 사랑과 기쁨, 화평, 오래 참음을 추구하며 그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갈라디아서 5:22-23)그러나 따뜻한 마음만으로는 부족합니다.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할 때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단순한 지식이 아닌, 사랑과 긍휼이 함께 있는 지.. 2025. 4. 9.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살자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마음의 세계를 이해해야 합니다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행복도, 불행도 마음에서 나오고,사랑도, 미움도 마음에서 나옵니다.몸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마음을 잘 쓰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인생에서 승리한 사람들은몸보다는 마음을 더욱 잘 쓰는 사람들입니다.마음을 잘 쓰면 복을 받고,마음을 잘못 쓰면 화가 임합니다.마음을 경영하는 것이 자신을 경영하는 것이고,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자신을 다스리는 것입니다.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 자신의 인생을새롭게 하는 것입니다.그런 까닭에 우리는 매일, 매순간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마음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힘써야 하며또한, 마음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마음을 다스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마음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2025. 4. 9.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가수 임정희는 2005년 연말 청와대에서 열린 특별 연주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날 공연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스러운 연주를 들었기 때문입니다.그건 보통 사람과 달리 네 손가락만으로 피아노를 마음껏 주무르는 이희아의 연주였습니다. 한 손에 두 개씩 네 손가락밖에 없는 선천성 사지기형 1급 장애를 딛고 건반 위에 우뚝 선 피아니스트 이희아.그날 이후 임정희는 이희아의 연주회를 찾아다니며 우정을 쌓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2집 수록곡 가운데 '튤립'을 만들어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튤립'은 이희아의 어머니가 희아의 손을 보고 마치 튤립처럼 아름답다고 표현한 데서 착안해 만들어진 곡입니다.희아의 어머니는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를 이렇게 기억합니다."간호사가 분만실에서 갓 태어난 아이들 데리고 나와.. 2025. 4. 7. 이전 1 ··· 5 6 7 8 9 10 11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