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조언712 썩은 가지의 결말 – 진정한 선행과 은혜의 길 어떤 농가에 초라한 행색의 나그네가 찾아와 밥을 좀 달라고 했습니다. 그 집에는 먹을 것이 많았습니다.그러나 비정하고 욕심많은 농부의 아내는 밭에 가서 다 썩어가는 마늘 줄기 하나를 뽑아주며 “이거라도 먹을 테면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나그네는 그것으로 겨우 배고픔을 달랬습니다.세월이 흘러 농부의 아내가 죽어 천사를 만났습니다. “이 땅에 있을 때 좋은 일을 많이 했으니 천국에 보내주세요.” 그녀의 말에 천사는 생전에 그녀가 나그네에게 주었던 썩은 마늘 줄기를 보여주면서 이것을 붙잡고 나를 따라오라”고 말했습니다.그녀는 좋아하면서 한쪽 끝을 잡고 천사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천국에 오르기 전 썩은 마늘 줄기가 뚝 끊어져 농부의 아내는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톨스토이 단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2025. 7. 4. 명쾌한 해답을 찾기 위한 은둔 지난 수 세기 동안 수도원과 수녀원들은 세상에서 물러나 신앙심을 깊게 다지고자 하는 남자들과 여자들에게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자신을 강하게 단련하는 은둔은 성장을 향해 앞으로 한 발 나아가는 훈련이며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때로는 어떤 상황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얻거나 해결책을 찾아내기 위해 조용히 은둔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은둔은 특정 종교와 연관되어야 할 필요는 없으며 다만 인생의 여정에 관한 통찰력을 얻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면 됩니다.은둔은 적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며 우리의 생각을 바꾸기 위한 것입니다. 꼭 멀리 떠날 필요는 없습니다. 직업이나 인간관계 등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천천히 생각하고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조용한 곳이면 충분합니다.산책을 하거나 정원에서.. 2025. 7. 4. 영적인 삶을 위하여-시험을 이겨내는 참된 길 우리는 모두 시험의 한가운데를 살아갑니다. 인간의 삶은 전쟁과 같습니다. 욥은 고백합니다. “세상에 있는 인생에게 전쟁이 있지 아니하냐? 그 날이 품꾼의 날과 같지 아니하냐?”(욥기 7:1). 참으로 그렇습니다.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 평온해 보이는 날조차도 마음속 어딘가에서는 의심과 불안, 욕망과 교만이라는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 전쟁의 이름이 바로 ‘시험’입니다.시험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현실입니다. 시험은 인간의 타락한 본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시험을 겪는 이유는 단지 외부의 공격 때문만이 아닙니다. 인간의 마음속 깊은 곳, 곧 죄로 기울어진 경향성 때문입니다. 죄는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2025. 7. 4. 눈물이 날 때까지 웃어라 지금껏 지나온 모든 시간 중에 가장 아까운 시간은 웃지 않고 보낸 시간들입니다. 즐거움과 슬픔의 눈물로 내면에 쌓인 독소를 없애면 치유는 자연스럽게 이뤄집니다.웃음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웃음은 우리 몸의 화학 작용을 바꾸어주고 다시 젊어진 것 같은 느낌을 주며 관계를 변화시킵니다. 우리를 웃게 하는 사람과 싸우기는 힘듭니다. 아무리 좋지 않던 관계도 함께 웃고 나면 친구가 됩니다. 멈출 수 없어 신나게 웃다 보면 눈물까지 납니다.울거나 웃을 때 나오는 눈물은 근심거리를 씻어주는 치료제입니다. 내면에 많은 것을 담아둔 채 겉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우리 몸에 더 많은 해가 됩니다. 어떤 종류든 눈물은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치료제입니다.인생을 되돌아보면, 우리가 가장 헛되이 보낸 시간은 웃지.. 2025. 7. 4.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