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195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을 때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편 18:2)인생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다 보면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상태에 처하기 십상입니다.그럴 때 우리는 자신을 지탱하고 지지해줄 대상을 찾아야 합니다. 밟고 일어설 수 있는 단단한 바닥을 찾고, 주변 사람들에게 손을 뻗어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하십시오.놀이터에 가면 기둥을 잡고 빙빙 도는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 그것을 타고 놀던 때를 떠올려보십시오. 단단한 기둥에 매달려 중심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빨리 돌아도 넘어지지 않았습니다.인생에도 그와 같은 지지대가 필요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인생을 살아가려.. 2025. 4. 11. 세월의 흔적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너희가 늙을 때에도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될 때에도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이사야 46:4)나이가 들수록 더 나아지거나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점점 더 자기 자신에게 가까워지는 것입니다.어느 날 아침 강둑길을 따라 산책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강둑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 하나하나에 긴 세월의 흔적들이 새겨져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 강변에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조약돌 표면에 남아 있는 균열과 상처들은 아름다움과 고유함에 독특한 멋을 더하고 있었습니다.문득, 내 얼굴에도 그러한 시간의 흔적이 남아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러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월이 지나 겉으로 드러난 상처와 흠집에만 신경 쓰느.. 2025. 4. 11.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신명기 30:19)당신 자신이 이 세상에 바라는 변화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우리 모두는 창조자들입니다. 매일 아침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깨어나 숨을 쉬고, 얘기하고, 먹고, 잠이 듭니다.싫든 좋든 당신은 창조자입니다. 삶 혹은 죽음, 사랑 혹은 미움 등 무엇을 창조할 것인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어떤 사람들에게는 깨어나 인생을 마주하는 것 자체가 두렵기도 합니다. 그들은 창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계속 잠을 자지만 정작 그 순간에도 자신들이 '무(無)'를 창조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창조의 과정은 모.. 2025. 4. 11. 행복을 일깨우는 사람이 되라 개는 충직한 공모자와 같아서 우리에게 사랑과 행복을 주기 위해 한계를 두지 않으며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당신은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남에게 무엇을 베풀며 하루를 보낼지를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자신을 위해 할 일만 생각하십니까?개는 언제나 천사같은 일을 합니다. 천사라는 뜻을 가진 단어 '엔젤(angel)' 에는 '신의 사자'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개는 우리에게 사랑과 관계에 대한 신의 메시지를 전하며 자기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고 때로는 우리를 귀찮게 하기도 합니다.그들은 솔직하게 원하는 것을 전달하고 사람들이 베푸는 사랑과 요구에 늘 한결같이 반응합니다.오늘,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한 사람에게 혹은 당신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면 어떨.. 2025. 4. 1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