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혜22

큰 차이를 만드는 작은 습관 "부지런한 자의 계획은 반드시 이익을 가져오나, 서두르면 가난하게 되느니라." (잠언 21:5)  스스로 부자로 성장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사소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들은 천금같이 생각하는 습관과 원칙들이 있습니다.  그 작은 습관들이 쌓여 결국에는 인생의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배우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는 의지와 더불어 알게 된 것은 꼭 실천하고야 말겠다는 집념을 갖고 있습니다. 노력 없이 이룰 수 있는 건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공부에도 적극적이고, 다른 사람에게 지혜를 구하는 데에도 스스럼이 없습니다. 둘째,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누구보.. 2024. 8. 17.
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은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느니라.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잠언 14:10,13)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은 당신이 알지 못하는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로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누구나 저마다의 방식으로 삶을 여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남자가 매일 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저의 부탁을 한 가지만 들어주세요. 저보다 불행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누구의 삶도 저보다 나을 거예요. 저는 축복을 바라지 않습니다. 단 한 번만이라도 저의 인생을 다른 사람의 인생과 바꿀 기회를 주세요. 이것이 지나친 부탁인가요?" 남자가 밤마다 큰소리로 외쳤기 때문에 하나님은 평화로울.. 2024. 8. 14.
손을 펴려고 하지 않는 아이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고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하리라. 분별이 너를 보호하고 명철이 너를 지키리라." (잠언 2:10~11) 엄마는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에게는 4살 된 아이가 하나 있었는데, 소파에서 혼자 즐겁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때 아이의 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무슨 일인지 깜짝 놀라 엄마는 물기도 닦지 않은 채 거실로 뛰어갔습니다. 탁자 위에 놓여 있던 꽃병 안에 아이의 손이 끼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주둥이는 폭이 좁고 아래는 넓은 꽃병이어서인지 손이 들어가기는 했지만 잘 빠지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온갖 방법으로 손을 빼내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조급해지기 시작했고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마땅한 방법이 더는 생각나지 않자 마지막으로 .. 2024. 7. 29.
인생에 대한 태도가 성패를 결정한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5~6) 유복한 가정환경과 뛰어난 학벌이라는 행운을 얻지 못했다면,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바로 '태도'일 것입니다. 1997년 12월, 영국의 한 신문에 찰스 황태자가 거리의 부랑자와 함께 찍은 사진이 실렸습니다. 그건 정말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극적인 재회였습니다. 추운 겨울날 찰스 황태자가 런던의 빈민가를 둘러보다가 그들 중에서 학창시절의 친구를 만난 것이었습니다. 이 부랑자의 이름은 클럼 해리드였습니다. 부랑자가 찰스에게 다가가 쭈뼛거리며 입을 .. 2024.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