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글191 고린도전서 - 만물의 찌꺼기 같이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고린도전서 4:9~13)어린 시절, 동네 어귀에 다 쓰러져 가는 집 한 채가 있었습니다. 대문은 삐걱거렸고 마당에는 잡초가 무성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 집 앞을 지날 때마다 눈길을 피했습니다. 볼.. 2026. 5. 11. 유다야, 유다야 - 내가 바로 유다입니다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 이니라. 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 이로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 이니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에 민망하여 증거 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요한복음 13:18~21,30)1943년 겨울, 독일 점령 하의 프랑스 파리, 한 젊은 철학도가 레지.. 2026. 5. 11.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 - 고난은 하나님 임재의 증거다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를 지어서, 그 해에 백 배의 수확을 거두어들였다. 주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셨기 때문이다."(창세기 26:12)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수십 년을 열심히 일해 모아 둔 전 재산을 한순간에 잃었습니다. 사기를 당한 것이었습니다. 그가 믿었던 사람에게, 그가 평생 쌓아온 것이 통째로 사라졌습니다. 그날 밤 그는 빈 통장을 들여다보며 오래도록 앉아 있었습니다. 울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멍했습니다.며칠 뒤 그는 담임 목사를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제가 그 돈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있었나 봐요. 하나님께서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그 돈을 치워 버리신 것 같아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하나님께서 제 삶에 이렇게 깊이 관여하고 계신다는 게 느껴지니까… 얼마나 기.. 2026. 5. 10. 마가복음 - 부르심과 목적, 그물을 버려두고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르니라.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마가복음 1:16~20)갈릴리 호숫가 이른 아침, 바람이 물 위를 스치고 있었습니다. 시몬과 안드레는 그날도 어김없이 그물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특별한 각오도, 내면의 결단도 없었습니다. 어제도 그랬고, 그 아버지도 그랬고, 그 아버지의 아버지도 그랬습니다. 물고기를 잡는 것이 그들의 삶이었고,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2026. 5. 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