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글191 고린도전서 - 자신을 속이지 말라, 십자가와 믿음의 본질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고린도전서 3:18)어떤 사람이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늘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나는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신앙이 깊어졌어.” “나는 유명한 신학자 책을 많이 읽어서 복음을 잘 알아.” 그의 말에는 틀린 부분이 없어 보였습니다. 실제로 그는 성경 지식도 풍부했고,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도 잘 해주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믿음 좋은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교회 안에 작은 갈등이 생겼습니다. 누가 더 옳은지, 어떤 가르침이 더 수준 높은지에 대한 논쟁이었습니다. 그는 자연스럽게 자신이 따르는 쪽에 섰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 2026. 4. 1. 산상수훈 - 진리를 보는 관점의 전환, 간음에 대하여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마태복음 5:31~32)인도 북부 룸비니의 숲속에 오래된 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무화과과에 속하는 그 나무를 사람들은 보리수라 부릅니다. 불교 전승에 따르면 싯다르타 고타마, 곧 석가모니가 그 나무 아래서 49일을 앉아 있다가 마침내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 나무는 지금도 순례자들이 찾아와 절을 올리는 성소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나무가 보리수라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보리수의 열매는 무화과와 비슷합니다.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율법의 상징입니다. 열매인 척 매달려 있지만 안.. 2026. 3. 25. 하나님 순종과 인간 중심주의의 대립 - 사람보다 하나님께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사도행전 5:29~32)어린 시절, 동네마다 으레 '영웅' 한 명쯤은 있었습니다. 주먹이 세거나, 공부를 잘하거나, 아니면 그냥 이유 없이 당당한 사람입니다. 아이들은 그 사람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따랐습니다. 왜였그랬을까요? 그가 옳아서가 아니었습니다. 그 사람 안에 내가 되고 싶은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를 따르는 것은 결국 내가 원하는 나를 향해 걷는 일이었습니다... 2026. 3. 24. 디모데전서 - 감독의 자격이 아닌 십자가의 열망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디모데전서 3:1~7)우리는 흔히 어떤 자리에 앉을 사람을 고를 때 조건.. 2026. 3. 22.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