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52 세상에서 가장 힘든 싸움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자신과의 싸움에서 옵니다.다른 사람과의 싸움이 아닌,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이어야진정한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자신과의 싸움은결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일회성이 아닙니다.일생에 걸친 싸움입니다.흔들려도 끝까지 가는 고독한 싸움입니다.세상 풍랑을 다스리기 전에내 마음의 풍랑을 먼저 다스려야 합니다.다른 사람의 악한 마음을 탓하기 전에내 안의 늑대부터 몰아내야 합니다.칭기스칸의 말입니다."내가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니 칭기스칸이 되었다!"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세상에서 가장 힘든 싸움은 무엇일까요? 칼과 총이 오가는 전쟁일까요? 권력과 권력이 충돌하는 정치의 전쟁터일까요? 아니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해관계가 얽힌 치열한 경쟁의 현장일까요? 물론 이.. 2025. 7. 17. 기도의 비결-하나님의 마음을 여는 열쇠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8)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영적 생명의 호흡이요, 하나님과의 교제를 이어가는 생명의 줄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많은 신자들이 기도는 하지만, 정작 기도의 능력이나 응답을 경험하지 못하고 낙심합니다. 기도를 해도 막힌 듯하고, 열심히 외쳤지만 하늘이 잠긴 듯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의 ‘양’이나 ‘열심’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비결’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문을 여는 열쇠를 찾지 못하고, 그저 닫힌 문 앞에 서서 허공에 손을 뻗는 것과 같습니다.마치 열쇠 없이 자물쇠를 .. 2025. 7. 17. 혼과 영이 갈라지는 자리에서 시작되는 참된 영성 우리는 흔히 자신을 "영적인 존재"라 말하지만, 그 말의 실체를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한 걸음 더 깊어지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할 고비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영과 혼의 분리라는 실제적인 체험입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라고 선언합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상징이 아닙니다. 그것은 믿는 자의 내면 세계에서 실제로 일어나야 할 분리와 변화를 말합니다. 이 분리는 신학적 개념이기 이전에,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만 가능해지는 영적 사건입니다.그러면 영과 혼의 분리란 무엇인가? ‘영’은 하나님과 직접 교통하는 영역이며, ‘혼’은 우리의 사고, 감.. 2025. 7. 17. 믿음,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깊은 길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2:8)믿음은 구원의 문입니다. 그러나 그 문이 열리는 방식은 놀랍도록 단순하면서도, 우리 안의 모든 것을 요구합니다. 믿음은 무언가를 ‘해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 자신을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오히려 믿음을 설명할수록 더 어려워진다고 말합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단순함이야말로 설명을 가장 어렵게 만드는 법입니다.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구원을 받는 길로서 믿음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 믿음은 무엇입니까? 막연한 기대나 정서적인 긍정입니까? 혹은 신비한 종교적 열정입니까? 아닙니다. 믿음은 분명한 방향과 대상이 있으며,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식, 동의, 신뢰입니다.믿음은 지식에서 .. 2025. 7. 16. 이전 1 ··· 223 224 225 226 227 228 229 ··· 3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