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말씀 묵상271 산상수훈 - 진리를 보는 관점의 전환, 간음에 대하여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마태복음 5:31~32)인도 북부 룸비니의 숲속에 오래된 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무화과과에 속하는 그 나무를 사람들은 보리수라 부릅니다. 불교 전승에 따르면 싯다르타 고타마, 곧 석가모니가 그 나무 아래서 49일을 앉아 있다가 마침내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 나무는 지금도 순례자들이 찾아와 절을 올리는 성소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나무가 보리수라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보리수의 열매는 무화과와 비슷합니다.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율법의 상징입니다. 열매인 척 매달려 있지만 안.. 2026. 3. 25. 빌립보서(19) - 그리스도에게 사로잡힘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빌립보서 3:10~12 )다메섹으로 가는 길은 먼지가 자욱했습니다. 사울은 말 위에서 눈을 가늘게 뜨며 앞을 내다보았습니다. 그의 손에는 대제사장의 공문이 들려 있었습니다. 예수를 따르는 자들을 잡아 예루살렘으로 끌어오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는 지금 하나님을 위하여 달려가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보다 더 의로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율법을 어지럽히는 무리들을 쓸어버리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지키는 일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런데.. 2026. 3. 24. 디모데전서 - 감독의 자격이 아닌 십자가의 열망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디모데전서 3:1~7)우리는 흔히 어떤 자리에 앉을 사람을 고를 때 조건.. 2026. 3. 22. 마가복음 -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의 의미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마가복음 1:6~8)강물 속에 몸을 담갔다가 나온 사람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 사람은 물에서 나오기 전과 겉모습은 같습니다. 그런데 무언가가 달라졌습니다. 물속에 잠긴 그 짧은 순간, 그는 숨을 쉴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살아 있는 존재라는 사실이 그토록 선명하게 느껴진 적이 없었습니다. 물 밖으로 나왔을 때, 그는 단순히 젖은 몸으로 돌아온 것이 아닙니다. 무언가가 끝났고, 무언가가 시작되었습니다.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쳤을 때.. 2026. 3. 22.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