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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에 속한 사람들104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시편 8편 5~6절)우주의 역사 속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이야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세계가 어떻게 생겨났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왜 사람을 만드셨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질문 앞에 서면 우리는 종종 작아집니다. 광대한 우주 앞에서 인간이란 얼마나 작고 덧없는 존재입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눈에는 인간이 우주의 중심에 놓여 있으며, 창조의 목적 그 자체입니다.어느 나라에 오랫동안 반란군에게 점령당한 땅이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왕은 그 땅을 되찾기를 원합니다. 그는 아들을 낳고, 그 아들에게 왕권을 물려주어 반란군을 몰아내고.. 2026. 4. 10.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 하나님의 영원한 뜻은 무엇인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1:10)건축가가 건물을 짓기 전에 먼저 하는 일이 있습니다. 설계도를 그리는 것입니다. 설계도 안에는 건물의 전체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벽 하나, 창문 하나, 복도 하나가 제자리에 놓이는 이유는 설계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인부는 설계도를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건축가의 머릿속에는 처음부터 완성된 건물의 모습이 있습니다.하나님도 설계도를 갖고 계십니다. 에베소서 3장 11절은 이것을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단순한 계획이 아닙니다. 시간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하나님의 마음 안에 품어온 영원한 뜻입니다. 그 뜻이 무엇인지를 .. 2026. 3. 31.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 영원이란 무엇인가?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에베소서 1:4)어린 시절, 우리는 할머니의 무릎에 앉아 밤하늘을 올려다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할머니는 손가락으로 별 하나를 가리키며 말씀하셨습니다. "저 별빛은 수천 년 전에 출발한 거야. 저 별이 지금도 있는지조차 모른단다." 우리는 그때 그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빛이 이미 오래전에 사라진 별에서 왔다는 것을 말입니다. 시간이란 무엇입니까? 그리고 시간 너머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이 질문 앞에서 성경은 말합니다. "영원이 있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두 개의 영원이 있다."우리는 흔히 영원을 "끝없이 긴 시간"으로 상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영원을 시간의 연장선으로.. 2026. 3. 30.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 - 은사로서의 민감성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고린도전서 2:14~15)사람마다 타고난 감각의 결이 다릅니다. 어떤 이는 소리에 민감하고, 어떤 이는 색과 분위기에 민감합니다. 누군가는 사람의 표정 하나, 말투의 미묘한 떨림까지도 놓치지 않습니다. 이런 민감성은 대개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어진 상태로 시작됩니다. 후천적 훈련은 그것을 확장하거나 정돈할 수는 있어도, 없는 기능을 만들어내지는 못합니다.영적인 민감성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이 계시지만, 모든 .. 2026.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