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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1828

삶의 마지막을 생각할 때 죽은 이에게 화려한 장지나 호화로운 장례절차, 고가의 장례물품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지난 삶이 달라지거나 삶이 맺는 열매의 가치가 변하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고인이나 남겨진 가족은 그런 것들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흙으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니 죽어서도 그 무엇 하나 가지고 갈 것이 없습니다. 이 분명한 사실을 받아들일 때, 내가 누구인지 올바로 알게 되며 자신의 죽음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한 사람의 생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아무것도 없이 시작됩니다. 손에 쥔 것도 없고, 발 밑에 깔린 것도 없는 그 맨몸으로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때가 차면 우리는 또다시 빈손으로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그런.. 2025. 7. 1.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파셨는가? "에훗의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여호와께서 하솔에 도읍한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는데 그 군대 장관은 이방 하로셋에 거하는 시스라요. 야빈 왕은 철병거 구백승이 있어서 이십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한 고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사사기 4:1~3)사사기 4장을 우리는 드보라의 이야기라 알고 있지만, 그 배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훨씬 더 깊은 진리의 흐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에훗이 죽은 후, 이스라엘이 다시금 여호와 앞에 ‘악을 더하여’ 행하자, 그들을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팔아버리십니다’. 이 한 문장은 복음의 핵심인 '구속'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드라마적 선언입니다.“여호와께서… 그들을 파셨다.”(삿 4:2)이 문장은 얼핏 보.. 2025. 7. 1.
영적인 삶을 위하여 – 역경의 유익함 인간은 평탄한 길 위에서는 자신의 본모습을 보기 어렵습니다. 성공과 평안이 주는 만족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달콤함에 안주하게 하고,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을 멀리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참된 생명으로 이끄시기 위해, 때로는 고통과 시련이라는 어두운 골짜기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분은 사랑의 채찍으로 우리를 낮추시고, 자기를 의지하던 교만한 심령을 꺾으시며, 영혼 깊은 곳에서 하나님만을 붙들게 하십니다.시련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가장 깊고도 정결한 훈련입니다. 역경은 인간의 눈에는 꺼림칙하고 피하고 싶은 것이지만, 영혼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게 하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수단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평안과 안정, 인간의 인정과 지지를 갈망하지만, 하나님은 때로 그것을 거두심.. 2025. 7. 1.
조건 없이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 어떤 길을 가기로 정하든 당신이 잘못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꼭 있을 것이며 당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의 말이 옳다고 믿고 싶은 유혹에 시달릴 것입니다. 행동 계획을 세우고 끝까지 그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전쟁터에 나간 병사와 같은 용기가 필요합니다.매번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자신만의 인생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를 사랑하며 내 자신을 믿을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충분합니다.매일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남과 다르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게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항상 그들의 곁에 계십시오.이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를 평가하고 재단합니다. 길을 나서기도 전에 실패를 예고하고, 한 번의 실수에 모든.. 202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