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2613 마태복음 - 흑암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마태복음 4:16)1943년 겨울, 유럽의 한 강제수용소에서 네덜란드 출신의 여성 신학자 에티 힐레숨은 이런 글을 일기에 남겼습니다. "이 세상에는 분명히 빛이 있다. 그 빛은 이 어둠 속 어딘가에 반드시 존재한다." 그녀는 결국 아우슈비츠에서 생을 마감했지만, 그 일기는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의 손에서 읽히고 있습니다. 흑암 한가운데서도 빛을 갈망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깊은 본능입니다.이사야 선지자가 기원전 7세기에 이 약속을 선포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정확히 그런 처지에 있었습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사 9:2). 그런데 이 예언이 선포된.. 2026. 5. 12. 성도는 무엇으로 이기는가?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 2026. 5. 12. 출애굽기 - 피로 물든 강가에서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네가 이로 말미암아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볼지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나일강을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출애굽기 7:17)이른 새벽이었습니다. 나일강에는 아직 안개가 걷히지 않았고, 물 위에는 희미한 햇빛이 번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강가로 모여들었습니다. 어떤 이는 물을 길으러 왔고, 어떤 이는 기도를 드리러 왔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애굽의 왕 바로가 있었습니다. 그에게 나일강은 단순한 강이 아니었습니다. 생명의 근원이었고, 애굽의 힘이었으며, 자신이 다스리는 세계의 상징이었습니다. 바로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이 강은 내 것이다. 내가 이 나라를 살린다.” 사람들은 그런 바로를 보며 안심했습니다. 왕이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이.. 2026. 5. 12. 역대상 - 너덜너덜한 족보 위에 피어난 은혜 "압바임의 아들은 이시요 이시의 아들은 세산이요 세산의 아들은 알래요. 삼매의 아우 야다의 아들들은 예델과 요나단이라 예델은 아들이 없이 죽었고, 요나단의 아들들은 벨렛과 사사라 여라므엘의 자손은 이러하며, 세산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라 그에게 야르하라 하는 애굽 종이 있으므로, 세산이 딸을 그 종 야르하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였더니 그가 그로 말미암아 앗대를 낳고, 앗대는 나단을 낳고 나단은 사밧을 낳고, 사밧은 에블랄을 낳고 에블랄은 오벳을 낳고, 오벳은 예후를 낳고 예후는 아사랴를 낳고, 아사랴는 헬레스를 낳고 헬레스는 엘르아사를 낳고, 엘르아사는 시스매를 낳고 시스매는 살룸을 낳고, 살룸은 여가먀를 낳고 여가먀는 엘리사마를 낳았더라."(역대상 2:31~41)비 오는 어느 날이었습니다. 한 작은 시.. 2026. 5. 11.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6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