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2189 하늘의 원형을 본다는 것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2026. 2. 15. 시편 94편 - 근심 속에서 발견한 정의의 하나님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시편 94:19)"내 속에 근심이 많습니다." 시편 기자의 이 고백은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의 고백입니다. 히브리어 '사아프'로 표현된 이 근심은 단순한 걱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음이 복잡하게 얽히고, 생각이 뒤엉키고, 정신이 혼란스러워지는 상태입니다. 그 시대나 우리 시대나, 이런 근심은 여전히 우리를 괴롭힙니다.시편 기자를 근심하게 만든 자들은 누구였을까요? 그들은 교만한 자들이었습니다. 오만하게 지껄이며 자신의 악을 자랑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힘없는 사람들을 짓밟았습니다. 고아와 과부, 나그네, 사회에서 가장 연약하고 보호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무자비했습니다.더 끔찍한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깔보았다는 것입니다... 2026. 2. 15. 시편 93편 - 주님이 다스리신다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보다 크시니 바다의 큰 파도보다 위대하시니이다"(시편 93:4)"여호와께서 다스리신다!" 이 선포는 단순한 고백이 아닙니다. 이것은 무너지는 세상 한가운데서 부르짖는 믿음의 외침입니다. 시편 93편, 97편, 99편은 모두 같은 히브리어 "야웨 말라크"로 시작됩니다. "여호와께서 왕이시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신다"는 뜻입니다.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마다 새해가 시작되는 축제 때마다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들은 이 찬양을 통해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고, 너희는 내 백성이다"(출애굽기 6:7)라는 하나님의 언약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이 고백은 평안한 날에만 부르는 노래가 아니었습니다.우리의 왕국은 참 쉽게 무너집니다. 내가 쌓아온 것들, 내가 의지.. 2026. 2. 15. 시편 92편 - 늘 푸른 나무로 산다는 것 "의인은 종려나무처럼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성장하리로다. 여호와의 집에 심긴 자들이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그들은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시편 92:12~14)아침 산책길에서 어제까지만 해도 보이지 않던 곳에 갑자기 화려한 색깔로 피어난 들꽃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 생명력에 감탄하다가도, 며칠 뒤 같은 길을 지나면 이미 시들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을 보게 됩니다. 계절이 지나가면서 그렇게 덧없이 사라지는 것이 들꽃의 운명입니다.시편 92편은 악인들을 바로 이 들꽃에 비유합니다. "악인들이 풀처럼 돋아나고, 사악한 자들이 꽃처럼 피어나더라도,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고 말 것이다." 한때는 찬란해 보이고, 세상을 다 가진 듯 화려해 보여도, 결국.. 2026. 2. 15.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