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122 새로운 방식으로 해보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5:17)어떤 일을 할 때 계속 결과가 좋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가 나오기도 합니다.이때 사람들은 보통 두 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먼저 실망하고 자책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내 능력이 이것밖에 안 되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한편, 오기와 근성으로 될 때까지 밀어붙이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런데 이 두 가지 모두 좋은 결과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여러 번 시도했는데도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면 포기하거나 하던 대로 밀어붙이기 보다는 '생각의 전환'을 시도해야 합니다. '하던 대로'하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해보는 것입니.. 2025. 3. 1. 오히려 잘됐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55:8)행운은 계획한 상황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옵니다.계획한 대로 진행된 일의 결과는 대개 예측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자신이 가진 능력과 쏟아부은 시간, 투자한 자금만큼 결과가 나오기 마련입니다.한편, 뜻밖의 행운은 스스로 통제할 수 없지만 그 결과도 기대치를 뛰어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치를 안다면 일이 계획에서 벗어났을 때 오히려 더 기뻐해야 합니다.일이 계획한 대로 되지 않더라도 섣불리 부정적인 결과를 예상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행운의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잘됐다"하고 말해보십시오. 행운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옵니다.행운과 기회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기회는.. 2025. 2. 27. 나는 상처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 29장 11~13절)행복이 받을 줄 아는 사람의 몫이듯 상처도 스스로 받고자 하는 사람의 몫입니다.우리가 쉽게 상처받는 이유는 상대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을 갖기 때문입니다. 상대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사람,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받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상대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는 순간 우리는 상처받는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이것은 내 욕심이 만들어낸 그림자일 뿐입니다.상대에게 인정받는 것이 빛이라면,.. 2025. 2. 26. 나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장 7절)우리는 스스로 행복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일상의 권태와 삶의 무게 때문에 우리는 자주 이 단순한 진리를 잊고 지냅니다.힘들고 고단한 삶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행복하겠다는 의지가 점점 사라집니다. 일종의 행복 무기력증에 빠져 스스로 행복을 포기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지금 이 순간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우리 모두에게는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누구도 함부로 이 권리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혹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행복하기를 포기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모든 권리가 그렇듯 행복할 권리 역시 스스로 지키고 보호해야 합니다."나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삶이 권태롭고 무기력하게.. 2025. 2. 26.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