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176 자신의 편안함을 허락하라 인간은 자기 자신의 허락없이는 절대 편안해질 수 없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언제쯤이면 편해질 것 같습니까? 열심히 재산을 모아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으면 만족스러워질까요?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안락하고 값비싼 의자는 몸을 편안하게 해줄 수는 있어도 마음을 안정시킬 수는 없습니다.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끊임없이 신경 쓰는 한 절대로 편안해질 수 없습니다.편안함은 자신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인정할 때만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세상 밖으로 나가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당신이 선택한 과목에 도전하는 것 자체를 즐길 때에는 점수가 나빠도 걱정하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좋은 말만 하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일만 .. 2025. 4. 11. 때론 감정이 문제를 해결한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전도서 3:4)방해물이 되느냐, 디딤돌이 되느냐는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내면에서 솟아오르는 감정에 귀를 기울일 때 지혜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불안감, 슬픔, 초조, 절망과 같은 불편한 감정을 경험할 때 무조건 그것을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단정 짓지 마십시오.그러한 감정들은 당신의 내면에서 무언가 요동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우리가 느끼는 여러 감정들은 우리를 보호하고 도와주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내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게 도와주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미리 경고해줍니다. 감정은 우리의 지도자이자 스승인 셈입니다.표면으로 솟아오르는 감정에는 이유와 목적이 있습.. 2025. 4. 10. 예수님의 꺾어지지 아니한 뼈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또 다른 성경에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요 19:31~37)예수님이 죽으신 뒤에 유대인들이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다리를 꺾어.. 2025. 4. 9. 따뜻한 마음, 분별 있는 삶 우리 삶의 모든 시작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미움도 모두 마음에서 흘러나옵니다.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마음을 잘 쓰는 것이 곧 인생을 잘 사는 길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사람은 마음을 따뜻하게 유지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 마음은 사랑과 기쁨, 화평, 오래 참음을 추구하며 그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갈라디아서 5:22-23)그러나 따뜻한 마음만으로는 부족합니다.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할 때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단순한 지식이 아닌, 사랑과 긍휼이 함께 있는 지.. 2025. 4. 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