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163 모든 일을 여호와께 맡기고 순종하라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16:33) 일을 작정하는 것이 여호와께 있다면 우리의 인생의 삶은 누가 결정하겠습니까? 제비 뽑는 것 같은 단순한 행위마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면, 우리의 인생의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우리의 복되신 주님께서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참새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는 마태복음 10장 29절에 말씀하신 걸 보면 이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면 마음이 평온해질 것이며 이 사실을 생각하면 마음이 염려로부터 해방되어 그리스도인답게 인내하는 가운데 침착하고 활력있게 행동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우리 삶에서 염려하는.. 2025. 3. 9. 소년 예수 “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누가복음 2:41~47)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지오토가 미술의 새로운 세상을 열고 있을 때, 시에나에서는 두초가 나타났습니다. 두 도시가 경제와 문화, 권력 등 모든 면에서 경쟁관계에 있던 시기에, 특히 시에나 사람들은 .. 2024. 8. 13. 스스로 열어야 하는 문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잘 알려진 성화중에 밖에 서서 안을 향해 문을 두드리는 그림을 한 번쯤은 보았을 것입니다. 그 그림을 자세히 보면 문에 손잡이도 고리도 없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문을 두드리고 있는 사람의 표정은 더없이 평화롭고 인자하며 세상의 모든 사랑을 가득 담고 있지만 그 문은 밖에서는 도저히 열 수 없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안타까운 마음으로 문을 두드려도 안에서 누군가 열어주지 않는다면, 꼼짝없이 밖에 서서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손잡이가 없는 문을 우리의 마음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 문을 두드리는.. 2024. 8. 7. 모델의 두 얼굴 "너희가 교훈을 받으니 너희의 이전 생활 방식을 좇아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너희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하나님과 같이 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4:22-24)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가운데 '최후의 만찬'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예수가 죽기 전에 열두 제자와 함께 만찬을 하는 장면을 그린 명화입니다.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12제자의 모습을 모두 화폭에 담고 나서 마지막 작업으로 예수의 모습을 남겨놓고 심한 고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위엄과 사랑, 자비, 화해의 모습을 담은 성인의 얼굴을 찾기란 쉽지 않았으며 더군다나 스승을 배신한 추악한 죄인을 위해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 주는 희생적이고 감동적인 모습을 쉽.. 2024. 8. 5.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