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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72

아브라함의 출격 전쟁 "아브람은 자기 조카가 사로잡혀 갔다는 말을 듣고, 집에서 낳아 훈련시킨 사병 삼백열여덟 명을 데리고 단까지 쫓아갔다. 그 날밤에 그는 자기의 사병들을 몇 패로 나누어서 공격하게 하였다. 그는 적들을 쳐부수고, 다마스쿠스 북쪽 호바까지 뒤쫓았다. 그는 모든 재물을 되찾고, 그의 조카 롯과 롯의 재산도 되찾았으며, 부녀자들과 다른 사람들까지 되찾았다." (창14:14~16) 아브라함이 기근의 시험과 풍요의 시험을 마치고 벧엘과 아이 사이로 올라갔다가 거기서 단을 쌓고 다시 헤브론 지역으로 내려와 그의 가솔들과 함께 남방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아브라함은 세 번째 시험을 치릅니다.  자신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애굽 땅처럼 좋은 땅을 차지하고 떠나버린 조카 롯이 엘람 왕 그돌라오멜의 동방 연합군에 의해.. 2024. 6. 12.
영의 원리2 - 영은 믿는 것이고, 혼은 이해하는 것이다.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할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할 것이다’ 하였습니다. 현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이 세상은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그렇게 되도록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리석게 들리는 설교를 통하여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10~13절) 고린도전서 1장 21절은 ‘이 세상 지혜로는 하나님을 다 알 수 없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속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2024. 6. 11.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신앙 "롯이 멀리 바라보니, 요단 온 들판이, 소알에 이르기까지, 물이 넉넉한 것이 마치 주의 동산과도 같고, 이집트 땅과도 같았다. 아직 주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시기 전이었다. 롯은 요단의 온 들판을 가지기로 하고, 동쪽으로 떠났다.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은 따로 떨어져서 살게 되었다.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서 살고, 롯은 평지의 여러 성읍을 돌아다니면서 살다가, 소돔 가까이에 이르러서 자리를 잡았다. 소돔 사람들은 악하였으며, 주를 거슬러서, 온갖 죄를 짓고 있었다." (창13:10~13) 인간이 타락한 후에, 인간은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살아야 하는 본래의 창조 목적에서 벗어나 하나님보다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땅의 선택권을 주겠다는 삼촌 아브라.. 2024. 6. 10.
아브라함의 신앙 "아브람과 함께 다니는 롯에게도, 양 떼와 소 떼와 장막이 따로 있었다. 그러나 그 땅은, 그들이 함께 머물기에는 좁았다. 그들은, 재산이 너무 많아서, 그 땅에서 함께 머물 수가 없었다. 아브람의 집짐승을 치는 목자들과 롯의 집짐승을 치는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곤 하였다. 그 때에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도 살고 있었다. 아브람이 롯에게 말하였다. 너와 나 사이에, 그리고 너의 목자들과 나의 목자들 사이에, 어떠한 다툼도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한 핏줄이 아니냐! 네가 보는 앞에 땅이 얼마든지 있으니, 따로 떨어져 살자.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 롯이 멀리 바라보니, 요단 온 들판이, 소알에 이르기까지, 물이 넉.. 2024.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