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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72

영의 원리 : 영은 하나 되게 하고 육은 나눈다 “그런데,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권면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같은 말을 하며, 여러분 가운데 분열이 없도록 하며,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으로 뭉치십시오.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글로에의 집 사람들이 여러분의 소식을 전해 주어서 나는 여러분 가운데에 분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은 저마다 말하기를 ‘나는 바울 편이다’, ‘나는 아볼로 편이다’, ‘나는 게바 편이다’, ‘나는 그리스도 편이다’ 한다고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습니까? 바울이 여러분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기라도 했습니까? 또는, 여러분이 바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까?” (고린도전서 1장 10~13절) 영적 세계의 원리는 “영은 하나 되게 하고 육은 나눈다”는 .. 2024. 6. 4.
아브라함과 가나안 땅 "너희가 광야를 지나온 사십 년 동안,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를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기억하여라. 그렇게 오랫동안 너희를 광야에 머물게 하신 것은, 너희를 단련시키고 시험하셔서,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너희의 마음 속을 알아보려는 것이었다. 주께서 너희를 낮추시고 굶기시다가, 너희도 알지 못하고 너희의 조상도 알지 못하는 만나를 먹이셨는데 이것은, 사람이 먹는 것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시려는 것이었다." (신8:2~3) 가나안 땅은 우리가 뿌리박고 살 땅이 아니라 ‘통과해야’할 땅입니다. 그 땅은 우리의 충성의 대상과 신실의 목표가 오직 주께만 있음을 확인시키고 증명해야 할, 가나안의 신전들이 줄지어 있는 곳입니.. 2024. 6. 1.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 "아브람은,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재산과 거기에서 얻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길을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이르렀다. 아브람은 그 땅을 지나서, 세겜 땅, 곧 모레의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에 이르렀다. 그 때에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주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의 자손에게 이 땅을 주겠다.’ 아브람은 거기에서 자기에게 나타나신 주께 제단을 쌓아서 바쳤다. 아브람은 또 거기에서 떠나, 베델의 동쪽에 있는 산간지방으로 옮겨 가서, 장막을 쳤다. 서쪽은 베델이고 동쪽은 아이이다. 아브람은 거기에서도 제단을 쌓아서, 주께 바치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렸다. 아브람은 또 길을 떠나서, 줄곧 남쪽으로 가서, 네겝에 이르렀다.".. 2024. 5. 31.
350명의 마지막 순간을 지킨 속 빈 여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1~3) 사람들은 죽음 앞에 서면 심리적으로 두렵고 심한 상실감과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러한 고통을 덜어주는 프로그램으로 호스피스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죽음에 직면한 사람에게 절망이 아닌 희망을 가지도록 하며 죽음을 부정적으로 맞지 아니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희망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 있게 해주는 일을 합니다. 지난 10월 말 부산시 서구 아미동 부산대병원 호스피스 병동. 연분홍 자원봉사자 조끼.. 202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