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말씀72

여호와는 나의 목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편 1~6절) 시편 23편은 성경에서 가장 위로가 되고 널리 알려진 구절 중 하나로,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은 말씀입니다. 최근 대.. 2024. 4. 22.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고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그러나 비겁한 자와 신실하지 못한 자와 가증한 자와 살인자와 음행하는 자와 마술쟁이와 우상 숭배자와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계21:5~8)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약속을 믿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값없이 당신의 생명수를 부으셔서 새롭게 만드실 것입니다. 정말 그.. 2024. 4. 20.
멸망 속에 꽃피는 은혜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며 지냈다.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휩쓸어 가기까지, 그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다.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너희 주께서 어느 날에 오실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에 언제 올지 집주인이 안다면, 그는 깨어 있어서, 도둑이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마 24:37~43) 이 모습은 최후의 심판 때의 모습입니다... 2024. 4. 15.
홍수의 심판이 담고 있는 것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창세기 6장 1~3절) 왜 하나님은 최후 심판의 모형인 노아의 홍수 심판을 근거로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의 혼인을 왜곡으로 제시를 하셨는지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1절과 2절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해서 닥치는 대로 결혼을 했다고 하는, 이미 일어난 사실에 대한 객관적 묘사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그러한 인간들의 행태를 연유로 하여 분노하시는 장면이 3절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 2024.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