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2702 에베소서(33) - 담을 허무신 이, 유대인과 율법 이야기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2026. 8. 14. 에베소서(32) - 어둠의 통치자와 빛의 백성, 우리는 왜 선을 행할 수밖에 없는가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에베소서 2:10)어느 마을에 이상한 소문이 돌았습니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종소리에 맞춰 일어나고,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고, 같은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마을 사람들 중 누구도 자신이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자유로운 일상"이라고 불렀습니다. 어느 날 한 나그네가 마을에 들어와 이 광경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그가 사람들에게 "당신들은 지금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마을 사람들은 오히려 그를 미친 사람 취급했습니다.이 이야기가 낯설지 않은 이유가 있습.. 2026. 8. 14. 넘어짐이 은혜의 시작이 될 때 베드로를 생각해 봅니다. 그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닭이 울던 그 새벽, 그는 스승의 얼굴을 마주할 자신조차 없었을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그의 인생은 그 순간 끝났어야 했습니다. 배신자, 겁쟁이, 실패자, 어떤 이름을 붙여도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은 베드로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정죄가 아니라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의 부인에 세 번의 사랑 고백으로 답하게 하시며, 예수님은 베드로의 실패를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훗날 오순절 성령강림 후 담대히 복음을 전한 사람이 바로 그 베드로였다는 사실은, 실패가 하나님의 손 안에서 어떻게 재료가 되는지를 보여줍니다.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은 "계속된 낙관주의는 힘을.. 2026. 8. 14. 히브리서 - 지팡이 하나, 야곱의 마지막 예배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히브리서 11:21)한 노인이 침상에 누워 있습니다. 눈은 이미 흐려져 사람의 얼굴도 잘 분간하지 못합니다. 손발에는 힘이 없고, 숨은 가쁩니다. 그의 나이 백사십칠 세, 이제 곧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마지막 순간, 노인은 자리에서 몸을 일으켜 무언가에 몸을 기댑니다. 지팡이입니다. 낡고 닳은 나무 막대기 하나, 그는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몸을 세우고, 아들의 두 손자에게 손을 얹어 축복하며, 하나님을 경배합니다.히브리서 기자는 이 장면을 이렇게 요약합니다.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히 11:21) 우리는 이 구절을 .. 2026. 8. 1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