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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 손이 없어도 이기시는 손, 여호와의 손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 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는 자는 오늘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더라.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니.. 2026. 8. 19.
행복한 동행 - 나를 먼저 다스리는 사랑, 신혼의 착각 결혼을 앞둔 커플들은 흔히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는 저 사람의 이 부분만 고치면 완벽할 것 같아." 술버릇, 게으름, 정리정돈 습관, 말투... 연애 시절에는 사랑스러워 보이던 것들이 결혼 후에는 견딜 수 없는 결점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조용히, 혹은 노골적으로 배우자를 '프로젝트'로 삼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이 프로젝트가 거의 항상 실패한다는 것입니다.어느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삼대째 신앙 가정에서 자란 그녀는 술과 담배를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믿지 않던 한 남자가 그녀에게 반했습니다. "결혼하면 예수님 믿을게요. 술도 끊을게요." 오랜 약속 끝에 결혼이 성사됐고, 남편은 몇 달간 교회도 나가고 세례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결혼식이 지난 지가 얼마나 됐다고 남자는 돌변했습니다. 교회 발.. 2026. 8. 19.
이사야 - 잠잠하라 이사야 30장 1~26절"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이사야 30:15,18)몇 해 전, 한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인터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환자가 위급한 상태로 실려 왔을 때, 초보 의사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놀랍게도 "빨리 움직이는 법"이 아니라 "잠시 멈추는 법"이라고 했습니다. 다급한 상황일수록 즉각적으로 손을 대고 싶은 충동이 커지지만, 숙련된 의사는 몇 초간 멈추어.. 2026. 8. 19.
고린도전서 - 내 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로 산다는 것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고린도전서 6:15~18)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한 가정에 입양된 아이였습니다. 양부모는 그를 친자식처럼 받아들였고, 법적으로도 완전한 상속자로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자라면서 이상한 습관이 생겼습니다. 밥을 먹을 때마다 설거지를 도맡아 했고, 집안일이라면 무엇이든 먼저 나서서 했습니다. 학교에서 상을 받아오면 제일 먼저 부모.. 2026.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