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7 구약에 나타난 속이는 자 '사탄' 우리가 사람들을 속여 잘못된 길로 이끄는 것을 적극적으로 일삼는 보이지 않는 악한 영들의 무리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면, 구약의 역사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지 못한 채 감취어 있던 그들의 행함을 하나하나 자세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구약의 하나님의 종들과 관련하여 그들의 활동 어디에나 파고들어가는 속이는 자인 사탄의 일을 분간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다윗이 사탄에게 속아서 이스라엘 인구를 조사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그가 그의 생각에 들어온 제안이 사탄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대상21:1) 또한 욥은 그에게 소식을 전하러 온 자들이 하늘에서 불이 내려온 것을 하나님께로부.. 2024. 7. 16. 에덴 동산에서 속이는 자 '사탄'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14~15) 성경은 사탄의 세력에 대하여 충분한 빛을 주고 있기 때문에 열린 생각으로 성경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모두 그것을 분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들도 성령께서 해석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와 조화되어 나타난 체험으로 성경을 이해하는 사람들만큼 많은 것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믿는 이는 거룩한 말씀에 대하여 그의 영 안에 직접적인 증거를 가질 수.. 2024. 7. 16.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그대에게 "오늘도 여호와께서 이루셨으니 오늘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시편 118:24)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지금이다. 돌아보면 매 시기가 행복이고 황금기였다. 죽음이 코 앞에 있는데 뭐 그리 행복하냐고 하겠지만, 죽음이 오기 전까지 나는 언제나 인생의 황금기를 살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나이에 민감합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도 나이부터 묻습니다. 그리고는 지금 나이가 참 좋을 때라는 말을 합니다. 우리는 지금이 자신의 일생 중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면 매 시기가 행복이고 황금기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두려워하며 보낸 시간을 진심으로 후회를 하곤 합니다. 미래를 걱정하며 살았든, 걱정일랑 집어치우고 살았든 결국.. 2024. 7. 13.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만남 아브라함은 마므레에서 네겝 지역으로 옮겨 가서, 가데스와 수르 사이에서 살았다. 아브라함은 그랄에 잠시 머문 적이 있는데, 거기에서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 사라를 사람들에게 자기 누이라 소개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서, 사라를 데려갔다. 그런데 그날 밤에 하나님이 꿈에 아비멜렉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네가 이 여자를 데려왔으니, 너는 곧 죽는다. 이 여자는 남편이 있는 여자다.’ 아비멜렉은, 아직 그 여인에게 가까이하지 않았으므로, 주님께 이렇게 아뢰었다. ‘주님, 주님께서 의로운 한 민족을 멸하시렵니까? 아브라함이 저에게, 이 여인은 자기 누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또 이 여인도 아브라함을 오라버니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깨끗한 마음으로 떳떳하게 이 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2024. 7. 1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