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88 민수기 - 마른 지팡이에 핀 꽃, 하나님이 지키시는 약속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 중에서 각 조상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을 취하되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대로 그 모든 지휘관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각 수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 궤 앞에 두라.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에게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민수기 17:1~5)봄이 오기 전, 나무들은 모두 죽은 것처럼 보입니다. 가지는 앙상하고, 색은 잿빛이며, 손으로 꺾으면 바스러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2026. 5. 14. 빵점짜리 시험지 - 빛을 받은 자에게 왜 고난이 오는가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히브리서 10:32~35)어떤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집안은 한국에 처음 선교사가 들어오던 시절부터 복음을 붙들어 온 가문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예수를 믿었고, 그 어머니의 부모는 "저 먼 마을에 예수 믿는 총각이 하나 있다"는 말 한마디에 다른 조건은 아무것도 보지 않고 딸을 시집보낼 만큼 열심히 믿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집안에서 태어난 그.. 2026. 5. 13. 예수님의 비유 -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이여, 자유하라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 2026. 5. 13. 시편 122편 - 순례자의 예배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시편 122:1)예배당 문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 적이 있습니까? 몸은 그곳에 있는데 마음은 딴 곳을 헤매고, 찬양이 귀에 들어오지 않고, 설교 말씀이 안개처럼 흩어지던 그런 주일 아침 말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런 날 예배당 문을 열고 들어서는 일 자체가 이미 하나의 결단입니다.우리 시대는 느낌을 왕으로 모십니다. "하고 싶다"는 감각이 없으면 "해야 한다"는 당위성도 힘을 잃습니다. 운동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으면 운동화 끈을 묶지 않고,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으면 전화기를 들지 않습니다. 예배도 다를 바 없습니다. 영적 감흥이 차오를 때만 예배당으로 향하겠다고 마음먹는다면, 어떤 주일에는 영영 그 문을 열지 못.. 2026. 5. 1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