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52 산상수훈 - 팔복의 첫걸음은 가난한 마음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 2025. 8. 19. 두 번 다시는 행복할 수 없을 것처럼 살아라 인생은 길어지고 있습니다. 의학의 발달과 풍요로운 음식 덕분에 우리는 이전 세대보다 훨씬 오래 살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전문가들은 "100세 시대에 대비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오래 사는 것이 곧 잘 사는 것은 아닙니다. 긴 인생이 반드시 행복한 인생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질문은 하나입니다. 어떻게 하면 인생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에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흔히 ‘나중에’ 행복할 것이라고 스스로 위로합니다. 돈을 더 벌면, 집이 더 크면, 직장에서 자리를 잡으면, 혹은 아이들이 다 자라면 행복해질 거라며 미래로 행복을 미룹니다. 하지만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나이를 먹고 뒤를 돌아보면, 가장 아쉬운.. 2025. 8. 18. 미련한 자와 명철을 구하는 자 잠언 18장 2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이 구절은 우리 인생에 자주 반복되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곧, 지혜로운 삶은 듣는 데서 시작되며, 미련한 삶은 자기 고집에서 끝난다는 사실입니다.어느 날 두 나그네가 말을 타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중 한 사람은 장님이었습니다. 그들은 들에서 하룻밤을 묵었고, 다음 날 아침 장님은 손에 채찍을 든 줄 알고 그것을 붙잡고 일어섰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 반쯤 얼어붙은 뱀이었습니다. 함께 가던 나그네는 이를 보고 급히 외쳤습니다.“이봐요, 당신이 쥔 것은 채찍이 아니라 뱀이오! 어서 버리시오!”그러나 장님은 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내가 장님이라는 것을 이용해 .. 2025. 8. 18. 나의 힘이신 여호와 시편 18:1~111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2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3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4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5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6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7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들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8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2025. 8. 18.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3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