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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성경적인 가르침 - 구원의 확신 신앙생활을 오래 한 사람들 가운데서도 의외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정말 구원받은 것이 맞을까요?” “혹시 내가 잘못 믿고 있는 건 아닐까요?” 이 질문은 불신앙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진지하게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사람일수록,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이런 의문을 품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질문이 오래 머물러 마음의 기초를 흔들기 시작할 때입니다. 확신 없는 신앙은 결국 두려움과 공로주의로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믿는 이들이 가장 먼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바로 구원의 확신인 것입니다.구원의 확신은 감정이 아니라 말씀 위에 서 있는 것입니다. 어느 날 한 성도가 목사님에게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마음이 너무 평안해서 구원받은 것 같은데, 어제는 전혀 그렇.. 2025. 12. 31.
씨앗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7~8)세상에는 참으로 공평한 법칙이 하나 있습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법칙입니다.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게으른 사람에게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게 발전이 따르지 않으며, 거짓말하는 사람에게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게 친구가 따르지 않는 이유는 이 법칙이 너무도 정직하기 때문입니다.어느 작은 가게를 운영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늘 장사가 안 된다고 불평했습니다. “요즘 세상이 이래서 안 돼요.” “경기가 너무 .. 2025. 12. 31.
다정한 사람 - 말에는 체온이 있다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이 말에는 체온이 있다고 믿어 왔습니다. 말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이 아니라, 마음의 온도를 실어 나르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문장이라도 어떤 말투로 건네느냐에 따라, 그것은 칼이 되기도 하고 손이 되기도 합니다. 찌르는 말이 될 수도 있고, 어깨에 살며시 얹히는 위로가 될 수도 있습니다.한 번은 회의 자리에서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꺼냈습니다. 말은 완벽하지 않았고, 다듬어지지 않은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건 아닌 것 같아요.”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논리적으로도 맞는 지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한마디가 떨어지는 순간, 방 안의 공기가 눈에 띄게 식어 버렸습니다. 말을 꺼냈던 사람은 더 이상 말을 잇지.. 2025. 12. 31.
다정한 사람 - 좋은 관계는 템포를 맞추는 일이다 사람과 사람이 멀어지는 이유를 우리는 흔히 “마음이 식어서”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 말은 정확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마음이 식기 전에 이미 어긋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속도입니다.한 사람은 빨리 가까워지고 싶어 하고, 다른 한 사람은 천천히 관계를 확인하며 다가가고 싶어 합니다. 이 차이가 반복되면, 어느 순간 관계는 따뜻함을 잃고 부담으로 변합니다. 결국 마음이 식은 것이 아니라, 리듬이 맞지 않았던 것입니다. “왜 갑자기 멀어졌을까?” 예전에 우리도 이런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먼저 연락하고, 관심을 표현하고, 자주 안부를 물었습니다. 우리는 그게 ‘다정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상대의 답장은 짧아지고, 만남은 줄어들고, 관계는 자연.. 2025.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