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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생각한하면 그냥 하면 됩니다 언제까지고 사람들에게 의논만 하다가는 '좋은 일'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물을 것 없이 그냥 하면 됩니다.어느 의사가 암철학 외래를 시작하려고 했을 때, 그는 신뢰할 만한 은사님 두 분께 상의드렸습니다. 그런데 두 분 모두 "그 일이 실현되기만 한다면 쾌거일세!"라며 주저 없이 높이 평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더 빨리 암철학 외래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다른 사람에게 상담하지 않고 어떤 일을 시작하려면 그만큼 각오가 필요합니다. 다시 말하면 담력이 있어야 합니다. 걸핏하면 투덜거리고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입니까!"하고 고함을 쳐 보십시오.번번이 자신을 변호하려는 태도를 보이면 상대에게 오히려 빈틈을 보이는 꼴이 됩니다. 또.. 2025. 7. 16.
항아리 속의 횃불-은혜로만 이루어지는 전쟁 사사기 7장 9~25절"기드온과 그들을 좇은 일백 명이 이경 초에 진 가에 이른즉 번병의 체번할 때라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좌수에 횃불을 들고 우수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가로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하고"(삿 9:19~20)“항아리를 깨뜨리니, 그 안에서 횃불이 빛났다.” 기드온의 전쟁은 이스라엘의 전쟁이 아닙니다. 곧 기드온 자신의 힘으로 싸운 싸움도 아닙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께서 스스로 주도하신, 은혜로 싸우신 전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을 세우시되, 그의 강함이나 수완, 지도력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기드온의 약함, 두려움, 자기중심성을 낱낱이 드러내시고, 철저히 무장해제시키신 후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손에 들려진 도구로.. 2025. 7. 15.
마음의 힘은 산도 옮길 수 있다-내면의 힘으로 외부의 세계를 움직이다 근육의 힘은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힘은 한계가 없습니다. 산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안에서 솟구치는 힘, 퐁퐁퐁 솟아나는 힘! 그 힘을 길러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것, 내부의 힘을 길러 외부를 바꾸는 것이 마음의 힘입니다.사람은 근육으로 바위를 옮기고, 건물을 짓고, 기술을 만들어 문명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역사에서 진정한 변혁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마음의 힘’입니다. 마음에서부터 솟아오르는 믿음, 희망, 사랑, 열정, 인내와 같은 보이지 않는 힘이야말로, 세상의 흐름을 바꾸고 인생의 방향을 돌리는 실질적인 원동력입니다.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겨자씨 하나만큼만 있어도 이 산.. 2025. 7. 15.
선악과와 생명나무, 행위언약과 은혜언약-십자가로 이어지는 언약의 길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뱀은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창세기 3:15)인간은 처음부터 연약한 존재였습니다. 에덴동산의 한복판에는 두 나무가 있었습니다. 선악과나무와 생명나무, 이 두 나무는 단순한 식물적 상징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적 질서를 드러내는 영적 좌표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심으로, 인간이 창조주 아래에 있어야 할 피조물임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경계였습니다. 질서였습니다. 동시에 사랑이었습니다.그런데 뱀의 간교한 유혹 앞에서 인간은 자신을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욕망에 넘겨줍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는 단지 하나의 명령을 어긴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에 대한 순종의 끈을 끊어버린 것입니다. 이 사건은, 행위.. 2025.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