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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기름부음83

이미지로 임하시는 성령의 언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창세기 1:27)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여기서 ‘형상’이라는 단어, 즉 ‘image’는 단순한 외모를 넘어서 하나님이 의사소통하시는 방식, 인격적 존재로서의 기능, 감정, 사고, 상상, 창조성 등 우리의 존재 전반을 포함합니다. 이 진리는 하나님의 소통 방식이 곧 이미지임을 암시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이시지만, 그 말씀은 종종 청각적인 음성 이전에 시각적인 ‘비유’와 ‘이미지’로 다가옵니다.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대부분의 가르침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단순히 듣는 이들이 무지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사람들이 지나치게 복잡하고 제각각이기에,.. 2025. 6. 25.
영과 혼을 분별하며 드리는 예배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 5:23)우리는 흔히 인간을 ‘영혼과 육체’로 단순하게 구분하지만, 성경은 보다 정밀하고 깊은 관점에서 사람을 ‘영과 혼과 몸’의 세 부분으로 나눕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명백하게 이 세 영역을 구별하여 언급하며, 하나님께서 이 전체 인격의 전인적 거룩함을 이루시길 원하신다고 선포합니다. 여기에는 깊은 영적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단지 인간의 존재 구조를 설명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살고, 예배하고, 변화되어야 하는지를 가르치기 위함입니다.성경은 사람을 몸(soma), 혼(psuchē), 영(pneum.. 2025. 6. 21.
지식의 말씀 은사,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선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2:8~11)고린도전서 12장 8절에서 사도 바울은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유익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은사를 주신다고 말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지식의 말씀”이라는 은사입니다. 이 은사는 인간이 알 수 없는 사실, 내면의 깊은 사정이나 과거의 숨은 일.. 2025. 6. 21.
지혜의 말씀의 은사, 하나님의 마음으로 말하는 사람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2:8~11)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순간, "무엇을 말해야 할까?", "어떻게 말해야 할까?" 하는 질문 앞에 서게 됩니다. 특히 진리를 왜곡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모호하게 만들려는 세상의 논리 앞에서, 우리는 사람의 지혜가 아닌 하나.. 2025.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