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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으로 사는 삶227

물질의 흐름과 하나님의 뜻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후서 9:8)돈은 ‘깨끗함’과 ‘더러움’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종종 이렇게 배워왔습니다. “돈 이야기를 자주 하는 사람은 속물이다.” “돈은 깨끗하지 못하다.” “신앙인은 돈보다 영적인 것을 추구해야 한다.” 물론 돈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선 안 됩니다. 그러나 돈 그 자체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그저 ‘도구’입니다. 돈은 칼과 같습니다. 사랑을 나누는 도구로 쓰이면 축복이 되지만, 탐욕과 이기심으로 쓰이면 상처를 남깁니다. 성경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딤전 6:10)라고 했지, 돈이 악의 뿌리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 2025. 10. 18.
돈에 대한 마음의 전제가 곧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전제다 사람은 마음으로 거부한 것을 결코 가까이 두지 못합니다. 좋아하지 않는 것은 손에 쥐고 있어도 금세 흘러나갑니다. 이 단순한 진리가 ‘돈’과 하나님과의 관계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돈을 통해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는지를 드러내십니다. 그래서 물으십니다. “너는 돈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당신은 돈을 벌고 누리는 일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기십니까, 아니면 ‘세속적이고 추한 일’로 여기십니까?많은 성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돈은 위험해요.” “돈은 세속적인 것이니 멀리해야죠.” “돈을 좇는 사람은 신앙이 약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신명기 8:18) 즉, 재물의 능력조차.. 2025. 10. 18.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그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후서 8:9)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한마디로 요약하라면, “가난”이라는 단어가 적절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의 가난은 단순히 물질의 결핍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의 가난은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낮은 인간의 자리로 내려오신 존재적 가난이었습니다. 부요하신 분이 스스로 가난을 택하신 이유, 그것은 오직 “너희를 위하여”였습니다.예수님은 본래부터 부요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의 품 안에 계시며, 영광과 존귀로 충만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늘의 보좌에서 천사들의 찬송을 받으시던 분, 모든 만물의 주인이셨던 분이십니다.그런데 그.. 2025. 10. 17.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신명기 32:9)하나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늘과 땅, 바다와 그 안의 모든 생명들이 다 그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피조물 중에서도 하나님께 특별히 속한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그의 백성, 즉 하나님이 친히 택하시고 구속하신 자들입니다. 신명기 32장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하나님의 기업, 곧 하나님의 소유는 바로 “그의 백성”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질문이 생깁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 여호와의 것이 되었을까요? 무엇이 우리를 하나님의 ‘분깃’이 되게 했을까요?주권적인 선택으로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 된 것은, 우리의 어떤 공로나 자격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 2025.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