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말씀 묵상65 일곱 인으로 봉한 책, 그리고 우리에게 열리는 복음의 현실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께서 그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요한계시록 5:9~10)사람들은 종종 “너무 많이 알면 골치 아프다”라고 말합니다. 신앙도 예외가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성도들이 성경을 깊이 알기 시작하면 불편해진다고 말합니다. 질문이 많아지고, 분별이 생기고, 더 이상 말 한마디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소한만 가르치자”는 결론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사랑일까요? 만약 우리가 시한폭탄이 설치된 도시에 살고 있다면, 누군가는 그 폭탄을 해체해야 합.. 2025. 12. 19. 이미 완성된 하늘, 흔들리지 않는 교회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보좌 앞은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 같고…”(요한계시록 4:2,6)하늘에 문이 열렸습니다. 세상의 먼지와 소음, 혼란으로 가득한 이 땅에서 잠시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본다면,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요한이 본 것은 바로 그 세계, 이미 완성된 하나님 나라였습니다.요한은 성령 안에서 하늘로 불려 올라갔습니다. 지상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사람들은 울고, 나라들은 흔들리고, 마치 통제되지 않는 공항 활주로처럼 모든 것이 어수선하고 불안하게 보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요한을 “관제탑”으로 올리셔서 모든 상황의 원형을 보여주십니다. 하늘에서 요한이 본 것은 혼돈이 아니라 질서.. 2025. 12. 12. 이미 완성된 천상의 교회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 2025. 12. 5. 문 밖에서 두드리시는 주님 앞에 서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가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요한계시록 3:17, 20)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진 편지는 요한계시록 일곱 교회 서신의 마지막입니다. 이 마지막 편지는 결론이 아니라, 교회 시대 전체를 관통하는 영적 경고와 복음적 초대의 절정입니다. 그리고 이 편지는 놀랍게도, 우리 시대의 교회와 너무나 닮아 있습니다. 아니, 더 정직히 말하면 ‘나’의 이야기입니다.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먼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십니다.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 2025. 11. 2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