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리스도의 영61

영에 속한 사람 - 다섯 번째 영의 법칙 : 영의 부담 우리는 종종 무언가 설명하기 어려운 마음의 무게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기도를 쉬지 않고 해야 할 것 같고, 어떤 사람을 위해 간절히 중보해야 할 것 같고, 특정한 사역이나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는 강한 내적 울림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스트레스나 염려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의 부담”입니다.영의 부담은 영의 짓누름과 구별해야 합니다. 두 현상은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출처와 목적이 전혀 다릅니다. 영의 짓누름은 원수로부터 오는 것으로, 단지 성도를 억누르고 무기력하게 만들 뿐입니다. 그 속에는 생명도, 하나님의 뜻도 없습니다. 그러나 영의 부담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그분의 뜻을 알게 하고, 기도와 사역을 통해 하나님과 협력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즉, 짓누름은 우.. 2025. 8. 20.
영에 속한 사람 - 영의 직관 우리 내면에는 서로 다른 층이 있고, 그 가운데 영(spirit)은 가장 깊고 본질적인 부분입니다. 영의 기능은 크게 직관, 영교(영과의 교통), 양심으로 나뉘며, 이 가운데 직관은 우리가 하나님과 직접 만나는 길, 곧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에게 즉시 보여지는 방식입니다. 이제 이 '직관'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또 실제 신앙 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차근차근 살펴 보겠습니다.사람 안에는 “혼(마음, 감정, 생각)”이 있고, 그 위에 더 깊은 “영”이 있습니다. 혼은 논리하고 이해하며 해석합니다. 반면 영은 직관적으로 알게 합니다. 예를 들어 성경을 읽다가 갑자기 “이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구체적 뜻”이 마음속에 와 닿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영이 “안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을 언어로.. 2025. 8. 9.
영에 속한 사람 - 영적인 일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마음은 경건한 열심처럼 보이지만, 그 열심이 반드시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은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위해’라는 명분 아래 열심을 내지만, 실상은 그 일이 성령으로부터 난 것이 아니라 사람 자신의 뜻과 계획에서 시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열심은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고, 교회를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영적인 일이란, 사람의 영에 생명을 주고 영적인 생명을 자라게 하는 일이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시작되고 인도되어야만 합니다.하나님의 성령은 단지 우리의 재능이나 노력, 또는 종교적 열심 위에 임하지 않습니다. 성령은 오직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하신 '속사람', 곧 거듭난 영에 임하십니다. 따라서 성령의 역사를 구하면서도 여전히 육체를 의.. 2025. 8. 7.
영에 속한 사람 - 성령과 신자의 영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존재로 창조되었지만, 아담의 타락 이후로 사람은 영이 죽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살아 있으나 죽은 자처럼, 겉으로는 움직이고 생각하고 말하지만, 그 중심 깊은 곳, 곧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영은 단절되고 무력해졌습니다. 하나님과 교통할 수 없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거나 따를 수 없게 된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그 상태에서 부터 하나님의 회복의 사역은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부터, 중심에서부터 새 일을 이루십니다. 겉모양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영을 살리심으로 진정한 변화를 시작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중생’, 곧 ‘거듭남’입니다.사람의 영은 죄로 인해 죽었습니다. 죽었다는 말은 기능을 상실했다는 의미입니다. 죽은 영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그분을 갈망하지도 .. 2025.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