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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132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가 충만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떤 삶일까요?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입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빌립보서 1:20)바울의 삶을 보면, 하나님을 위한 분명한 방향과 목적이 보입니다.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기도의 삶을 살아갑니다.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라디아서 4: 6)성령께서 우리 마음 가운데 내주하시므로 항상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 2025. 4. 7.
초심을 지키기 위해서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요한계시록 2:4~5)옛날 어느 나라에 임금님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신하들을 데리고 들에 사냥을 갔습니다. 거기서 어떤 목동을 만났습니다. 다윗처럼 준수하게 생긴 청년이었습니다. 왕은 첫눈에도 그가 신실한 사람인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왕은 그 목동을 왕궁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과연 그는 왕의 기대에 전혀 어긋나지 않게 모든 일에 충성스러웠습니다.그는 왕의 신임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왕은 그를 왕궁의 재산관리인으로 세웠습니다. 왕궁에 있는 모든 재산을 그가 도맡아서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른 신하들이 그를 질투하기 시작했습니다. 웬 촌사람이 하나 들.. 2025. 4. 5.
부족한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라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길이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편 139:23~24)우리의 가장 큰 결점은 자기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데는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의 참모습을 직시하기보다 가면 뒤에 숨어 있기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그게 훨씬 편하기 때문입니다.그 가운데에는 자신이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고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참으로 위험한 생각입니다.자기를 똑바로 파악하고 꾸준히 발전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자신이 가진 약점이나 과거의 실수 등을 인정해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 항상 누군가가 옆.. 2025. 4. 5.
상처받은 사람에게 다가가라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태복음 25장 40절)상처받은 사람은 사랑으로 보살펴야 합니다.어느 성도가 일일 캠프에서 상담사로 일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금요일 오후, 그가 속한 그룹에 한 소년이 사물함을 비우고 있었습니다.캠프가 다 끝나지 않았는데 물건을 챙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지만 그가 미처 묻기도 전에 한 무리의 아이들이 몰려와 그 소년을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소년의 물건들은 순식간에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졌습니다.그는 달려가 소년을 도와주며 어디에 사는지를 물었습니다. 뜻밖에도 소년의 집은 그의 집과 가까웠습니다. 그는 캠프 관리자의 허락을 받아 소년을 태워다주었습니다.소년.. 2025.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