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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74

어느 목사님의 간증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련을 당할 때에는 그것을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이루는 줄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2~4)  어느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목사님은 아주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대학 때부터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아주 특별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미국으로 신학을 공부하러 오면서부터 그의 일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버님이 중풍으로 쓰러지셨고 하나밖에 없는 동생은 정신병원에 십 수년간 입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미국에 오자마자 가진 돈을 모두 사기를 당해서 낮에는 신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밤에는 컨테이너로 박스를 옮기는 힘든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는.. 2024. 7. 31.
인생에 대한 태도가 성패를 결정한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5~6) 유복한 가정환경과 뛰어난 학벌이라는 행운을 얻지 못했다면,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바로 '태도'일 것입니다. 1997년 12월, 영국의 한 신문에 찰스 황태자가 거리의 부랑자와 함께 찍은 사진이 실렸습니다. 그건 정말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극적인 재회였습니다. 추운 겨울날 찰스 황태자가 런던의 빈민가를 둘러보다가 그들 중에서 학창시절의 친구를 만난 것이었습니다. 이 부랑자의 이름은 클럼 해리드였습니다. 부랑자가 찰스에게 다가가 쭈뼛거리며 입을 .. 2024. 7. 27.
모리아 산의 여호와 이레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제 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취하여 그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 2024. 7. 22.
피할 수 없으면 받아들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3:5-6)  북유럽의 한 교회당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의 실물 크기 십자가상이 있었습니다. 이 십자가상에 소원을 빌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퍼지자 교회당은 멀리서부터 기도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매일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기도를 하자, 보다 못한 교회당의 문지기는 예수님의 노고를 덜어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지기는 십자가상 앞에서 자신의 이런 소망을 담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드리는 그의 귀에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좋다. 그럼 내가 내려가서 문을 지킬테니, 넌 이리.. 2024.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