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령1467

민수기 - 의심의 소제, 하나님 앞에 서는 용기 “그의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로 가서 그를 위하여 보리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헌물로 드리되 그것에 기름도 붓지 말고 유향도 두지 말라 이는 의심의 소제요 죄악을 기억나게 하는 기억의 소제라”(민수기 5:15)사람은 의심 없이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관계일수록 그렇습니다. 멀어지지 않았는지, 변하지 않았는지, 혹시 마음이 다른 곳으로 향한 것은 아닌지, 의심은 관계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 되기도 하고, 동시에 관계를 무너뜨리는 가장 치명적인 독이 되기도 합니다.민수기 5장에 나오는 ‘의심의 소제’는 바로 이 관계의 위기 한가운데서 주어진 율법입니다. 한 남편이 아내를 의심하지만 증거는 없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알 길도 없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은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지 않으십니.. 2026. 1. 7.
산상수훈 - 빛과 소금으로 살면 세상은 우리를 칭찬할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3~16)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해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우리는 이 말씀을 너무 익숙하게 들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연스럽게 이런 결론으로 흘러갑니다. “그렇다면 성도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어야 하지 .. 2026. 1. 7.
눈을 뜬다는 것 - 육신의 눈, 마음의 눈, 그리고 영의 눈 "이에 저희가 소경 되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라 우리는 저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 것이니이다. 저희가 가로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저희가 욕하여 가로되 너는 그의 제자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 하는도다."(요한복음 9:24~3.. 2026. 1. 7.
빌립보서(08) -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산다는 것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빌립보서 1:27~28)사람은 누구나 복을 좋아합니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습관처럼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나눕니다. 그 말 속에는 건강, 성공, 평안, 형통 같은 세상의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문제는 교회를 다니는 우리도 별다르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우리가 기대하는 복의 내용은 여전히 세상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그러나 성경이 말하.. 2026.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