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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글494

민수기 - 장막이 세워진 날, 차별이 사라지다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끝내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그 모든 기구와 제단과 그 모든 기물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에, 이스라엘 지휘관들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요 그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그 계수함을 받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헌물을 드렸으니, 그들이 여호와께 드린 헌물은 1)덮개 있는 수레 여섯 대와 소 열두 마리이니 지휘관 두 사람에 수레가 하나씩이요 지휘관 한 사람에 소가 한 마리씩이라 그것들을 장막 앞에 드린지라."(민수기 7:1~3) 장막이 세워졌습니다. 민수기 7장 1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끝내고…” 이 말은 단순한 공사 완료 보고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시겠다는 약속이 눈에 보이는 형태로 완성된 날입니다. 시내산에.. 2026. 1. 28.
기도는 응답을 얻는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는 길이다 "저희가 가로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저희가 욕하여 가로되 너는 그의 제자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 하는도다.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요한복음 9:26~31)사람들은 흔히 기도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얼마나 간절히 구했는가”, “얼마나 오래, 얼마나 많이 기도했는가”, “눈물과 통곡이.. 2026. 1. 28.
눈을 뜬 자의 기도 - 응답을 구하는가,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가 "저희가 가로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저희가 욕하여 가로되 너는 그의 제자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 하는도다.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요한복음 9:26~31)요한복음 9장에서 날 때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이 눈을 뜹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묻습니다.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이.. 2026. 1. 28.
요한일서 - 나에게 복음은 무엇인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요한일서 1:1~3)우리는 너무 익숙해진 말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복음”, “은혜”, “예수님”, “구원”, “천국”, 교회 안에서는 매주 반복되고, 설교와 찬송 속에서 끊임없이 들려오는 말들입니다. 문제는 이 말들이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져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익숙해졌다는 것은 반드시 깊.. 2026. 1. 27.